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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과 태국 방문 후 31일 귀국...합동분향소, 대책회의, 봉화 광산 매몰사고 현장 찾는 등 바쁜 일정
[경북=뉴스프리존]장상휘 기자= '이태원 압사 참사'가 발생한 지 이틀만에 '경북 봉화 광산 매몰사고'가 발생한 지 닷새만에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마침내 모습을 드러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31일 귀국 후 '이태원 압사 사고'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사진=경북도)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북도 대표단은 한-베 수교 30주년 행사 및 농특산품 판촉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27일부터 3박 5일 일정으로 베트남 호치민과 태국 방콕을 방문하고 31일 예정대로 귀국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귀국과 동시에 도의회 의장, 경북교육감, 도의원, 공공기관장, 소속 간부 등과 함께 도청 동락관에 마련된 '이태원 압사 사고'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 자리에서 이 지사는 "사고 소식에 마음이 너무도 아프고 참담했다"며 "이번 참사에 깊은 애도와 위로를 표한다"고 밝혔다.
분향을 마치고 이철우 도지사는 이번 이태원 압사 사고 및 봉화 광산 매몰사고와 관련해 긴급 대책회의를 주재했다.
출처 : 뉴스프리존(http://www.newsfree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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