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235686?ntype=RANKING
문경의 한 아파트 욕조에서 A양이 동생과 함께 목욕하던 중 물에 빠져 의식을 잃었다는 A양 아버지의 신고가 접수됐다. 119 구급대가 출동해 심폐소생술을 하며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다.
사고 당시 욕조에 받은 물은 약 20㎝ 높이였고, A양의 아버지는 자녀들을 씻긴 뒤 물놀이를 하도록 한 후 늦은 저녁을 먹기 위해 잠시 거실로 나갔던 것으로 전해졌다.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푸푸루루 푸 푸린 작성시간 22.11.03 아이고.. ㅠㅠ
-
작성자휀티브라벗고 작성시간 22.11.03 어른들 무릎높이의 탕에서 어릴 때 나도 익사할 뻔 했었어....애들은 정말 어떻게 사고날지 모르더라 ㅠㅠㅠㅠㅠㅠㅠ 아...아버지 어떡해....
-
작성자월계수 작성시간 22.11.03 아이고.....
-
작성자세상엔 쓰레기가 많아 작성시간 22.11.03 부모님 속 문즈러지겟다… ㅠㅠㅠㅠ
-
작성자세교동빵칼 작성시간 22.11.04 근데 나도 초1때인가 또래에 비해 키도 큰편이였는데 그 수영장 가면 진짜 얕은곳 있잖아 애기들 노는곳 거기에서 잘못 미끄러졌는데 한순간 숨 못쉬겠더라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