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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없는 부모님 고치는 방법 달글..

작성자바지락칼국| 작성시간22.11.04| 조회수14744| 댓글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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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수박찝께 작성시간22.11.04 울 엄마랑 이모 경주 놀러갔을때 지나가던 동남아사람들 말하는거 웃기다고 졸라크게 에~~ 막이러면서 따라하길래 정색하고 가서 사과하라고 그랬더니 나보고 뭘그렇게 예민하게 구냐고 정신과 가봐야된다고한거 아직도 기억남 ㅋ.. 그 사람들 이모가 따라하자마자 돌아보고 기분나빠하는거 얼굴에 보였음. 진짜 챙피했고 내가 다 뒤쫒아가서 사과하고싶었어
  • 작성자 roped 작성시간22.11.04 그냥 같이 안다님
  • 작성자 히아얍 작성시간22.11.04 걍 같이 안다니면 됨ㅎㅎㅎ맘이 편함
  • 작성자 후후흐후흐후 작성시간22.11.04 피해자(?)한테 가서 "저희 어머니/아버지/할머니/할아버지가 실언해서 죄송합니다 못배워서 그래요 죄송합니다" 하면서 허리 90도로 숙여 인사하거나 무릎꿇으라던데.. 충격요법..ㅋㅋㅋ..ㅠㅠ
  • 작성자 ssap able 작성시간22.11.04 와 이거 제발 나한테 방법 알려주라 진짜... 내갭 어떤식당을 가든 홀서빙하는 알바한테 아가씨 예뻐요 ㅇㅈㄹ해서 나 쪽팔려서 얼굴도못들고다니고 엄마는 어딜가든 여남안가리고 그사람 면전에 대놓고 몸평,얼평하고 지하철에서도 커플한테 저여자는 저렇게 뚱뚱한데 남자는 멀쩡한걸보니 여자가 돈이많은갑다 ㅇㅈㄹ해서 나 개쪽팔리고 죄송스럽고 부끄러워서 튀고 처음에는 심하게 뭐라했었는데 어차피 못알아듣는것같아서 이젠 너무 부끄러워서 같이 안다니긴해 ... 근데 친구들한테 조심스럽게 고민털어놨더니 친구들도 다 자기부모님들 저래서 부끄러워서 어딜못가겠대...
  • 작성자 조형기의 운전교실 작성시간22.11.04 아 ㅅㅂ 우리 엄마는 절대 안 그러는데 개비 진짜 존나 심해.. 시발 지하철에서 영상 볼 때도 이어폰 안 끼고 걍 소리 틀고 보고 걍 자기가 하는 건 민폐라는 생각 자체를 안 함ㅋㅋ 그래놓고 남들이 하는 건 존나 싫어해.. 그래서 나 개비랑 같이 절대 안 다님 창피함은 내 몫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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