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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내이름은광명성로켓이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6.04 리플 3
저희 아버지도 박근혜가 부정부패차단에 힘쓰고 이 나라 개조에 힘쓴다고 생각하십니다
아버지 뿐만 아니라 어르신들 대부분이 그렇게 생각하빈다
인터넷에서 나와 현실을 보세요.. 자신과 의견이 다른 사람들의 주장도 꼼꼼하게 읽어보고 들어보세요
자신과 뜻이 같은 사람 의견만 보고 들으면 생각이 한쪽으로만 치우치고 현실을 직시하지 못합니다. 인생에서 가장 괴로운 순간이 자기와 뜻이 다른 사람과 이야기 할 때라고 하지만(죽이고 싶고 패고 싶고 아가리좀 찢어버리고싶고 왜 저새끼 저 딴 말을 하냐 생각도 들고) 사람이 가장 발전하고 생각이 넓어지는 순간이 또 그 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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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파두 작성시간13.06.04 요즘 젊은 사람들 너무 현실에 안일한듯... 그래서 더 답답하고 안타까움. 정치에 관심갖는걸 너무 거창하게 생각하는데. 한마디로 나라에 관심을 갖는 것. 내가 살고있는 나라에 관심을 갖는게 그게 정치라고 생각해. 어떤 사람이 비유를 이렇게 했어. 수학이라고 해서 우리가 미적분같은 어려운거 먼저 생각하는게 아니라 덧셈 뺄샘같은 쉬운것부터 생각하고 먼저 접근하듯 정치도 그래주면 되는건데. 무언가를 거창하게 하려하지말고 관심을 갖는거. 이 힘이 작지만 무시못해. 한명 두명 관심을 갖다가 온 국민이 관심을 갖게된다면, 그것만으로도 정치인들에게는 무언의 압박이 되는거지. 더 나아가서 틀린 걸 틀리다하고 옳은걸 옳다고 할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