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Cosmos
안녕하세요 월요일에 찾아온
트위터 모음 입니다~~~
워료일 잘 이겨내시고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이 화면에서 멈춰서 기다려주세요
머리카락의 신비
— 단조 (@lambert078) October 31, 2022
분명히 바닥 청소기 다 돌리고 나는 침대에 누워만 있었는데 일어나서 바닥보면 머리카락이 다시 생겨잇음
소금빵은 그렇게 맛있다고 찾아다니면서 먹으면서 소금김밥이 맛있다는 홍보는 못 믿다니 이 사대주의자들아
— 그만뭐라해요 (@bbejun) October 31, 2022
하..... 내인생에 앞으로 몇번의 희망과 또 몇번의 몇번의 몇번의 몇번의 몇번의 몇번의 몇번의 몇번의 몇번의 몇번의 몇번의 몇번의 몇번의 몇번의 몇번의 몇번의 몇번의 몇번의 몇번의 몇번의 몇번의 몇번의 몇번의 몇번의 몇번의 몇번의 몇번의 몇번의 몇번의 몇번의 몇번의 몇번의 몇번의 절망과
— 이춘,삼 (@3chch000) October 30, 2022
얘들아너희는
— 생매장 아티스트 (@A_NG_____) October 26, 2022
털조카라는말을아니
난아까알았는데
트친이키우는 고양이강아지햄져..뭐그런아이들을 털조카라고부른댄다
털조카
당신의털조카를내놓아라
방 정리하는데 동생이 오더니 해리포터 관련 물건이랑 사진이 왜이렇게 많냐고 혹시 걜 쫓고있냐고 하면서 언니가 볼드모트냐고 물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호롤🎬 (@kmuknow) October 31, 2022
나 클래식 알못인데 교수님이 자꾸 '독일 하면 바로 그 음악이 중심이죠...' '바로 그 음악이 시초라고 할 수 있죠...' 이러셔서 아 대체 그 음악이 뭔데요 진짜 궁금증 유발 지리게 하시네ㅅㅂ 대체 뭡니까 그 음악이라는게!! 이러고 잇엇더니 바로크 음악 이라고 하신 거였어
— 어떤씹덕 (@JukeboxHumvee) October 31, 2022
“영화의 길이는 인간 방광의 한계를 고려해야 한다."
— 인레 (@inle_in_error) October 31, 2022
- 알프레드 히치콕 pic.twitter.com/3nuOFtYXOK
1126611이
— 밍 (@vvvewww) October 30, 2022
가운데 선을 그으면 사랑해로 보인다고 해서 삐삐 암호로 사랑해라는 뜻으로 쓰였다는게 너무 웃기고 좋음.. pic.twitter.com/8xAEp3vT0W
11월1일부터 새사람이될거임,
— 이미정 (@goawnlrxj) October 30, 2022
공부도하고, 미라클모닝도하고, 운동도하고, 독서도읽고, 감사읽기도쓰고, 다이어트도할거임. https://t.co/L4A9jcPzVU
한국 씨발... 유럽와라
— 안이 (@yangnamjudge) October 28, 2022
우리사장 대머리여서 쳐다봤더니 만져보라고 지 머리 대줌; https://t.co/xEZbSyca3k
밥 먹다가 흰 파자마에 스리라차 흘려서..와 좃댓다.. 했는데.. 트이터에서 발을 싯자 샴푸 추천한 거 생각나서 바로 뿌리고 손 빨래 햇더니 다 사라짐... 충격적으로 새하얘짐.. 루미놀 반응도 다 지울 것만 같애.. 이런 엄청난 세정력을 가졋는데 발 전용이라니...발은 얼마나 드러운 거냐..
— 1004 (@Fireworks_9999) October 30, 2022
아침에 나갈 때 보니까 마당 고양이가 이러고 있었다 pic.twitter.com/ALPXHgY2uG
— 식식한 문식이 (@moonsic_7790) October 30, 2022
옆에 남자 여자한테 번호 따는데 존나 울기다
— 솔🫧 (@thfeee) October 29, 2022
여자분이 남자친구 있다고 거절하니까
한남이 ..
혹시 제 얼굴 보고 방금 남자친구가 생기신건가요?
이난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들아(0명) 나 서울 한복판에서 너구리 봄 pic.twitter.com/0YBeQNb9wl
— 54 (@9x6is54) October 29, 2022
윗층에 폼폼푸린생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t.co/ZhAbFmwYhH pic.twitter.com/Wn2fl4lSBM
— 미키웨이🌸ミキミキ (@Omg_miki_lol) October 30, 2022
난 외국인이 나한테 길 물어보는데 말 안 통하면 팔로우미 이러고 그냥 같이 감
— 죈틀맨 (@siboncest) October 30, 2022
순간 고양이가 감으로 저글링하는 건줄 알았다 https://t.co/RbZsCTJWqI
— 츠티도 (@worldofnothing) October 28, 2022
나 초딩때 새우깡 던지면서 갈매기 사진 찍다가 ㄹㅈㄷ인생샷 건져줬는데
— 이즈 (@doremizu_) October 29, 2022
모델
포즈
각도
모든게 완벽함 https://t.co/Ou7ShVwf7k pic.twitter.com/pFqWSBsdzX
샴푸바 등 비누 쓰는 분들
— 닷디손 (@dottisonn) October 29, 2022
피자 먹고 이거 버리지 마세요
짱이야 바로 이거야
(페파로니 아님 러시 샴푸비누임) pic.twitter.com/NwRMqUfpR5
가을랩핑무한제공 pic.twitter.com/ONxDZNJsgb
— ✗ (@nosyrup_xx) October 29, 2022
강아지...!! https://t.co/pSJmip3sJZ pic.twitter.com/LIhh361tXI
— 나누 (@Nanu_1031) October 28, 2022
밤에 솥에 라면스프풀면서 이게마법이지ㅋㅋㅋ<<이러고있을거같음 https://t.co/tfLpNbe23J
— (D-40)오라달콤한종강이여 (@whoisthisknife) October 29, 2022
오늘로 고등학교 체육복 바지 버렸음
— 호롤🎬 (@kmuknow) October 29, 2022
나 오늘부터 진짜 어른인걸지도
작품명 : 저를 사지 말아주세요 pic.twitter.com/IsniXlrAyt
— Park Joon-Kyu (@segfault87) October 29, 2022
지하철에서 휴대폰을 보지 않는 사람
— 한량 (@Lyang893) October 27, 2022
창밖의 풍경을 즐기고
한강을 건널 때 감상에 젖는 사람
그 사람이야말로
휴대폰 배터리 없는 사람
아제발 언니 하트핑크조명 잘못사서 방에 악마소환하게 된거 봐줄사람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ic.twitter.com/BHYZDzd3EM
— 우국의충정 (@DDONGGO_7) October 28, 2022
아니 x발 작년에 1짤 보고 ㅗㅜㅑ이러면서 구독했는데 안본새에 오른쪽으로 돌변함 마 니 도랏나 x발 후원한 어린이가 해적된 기분임 미친 pic.twitter.com/1BDyLqe9Jr
— 써때 (@uop_x997) October 26, 2022
최근 방문하신 기사님이 체구 큰 50대 남자분이었는데 열려있던 옷방을 보고 "흐으음.." 하시더니 일을 하시다 말고 또 옷방을 보고 "흐으음.."하며 고개를 끄덕끄덕 하시는 거임. 의아하게 쳐다봤더니 사실 자기가 평생 군인 하다 퇴직한 사람인데 옷 접어놓은 게 너무 마음에 든다고 ㅋㅋㅋㅋㅋㅋㅋ pic.twitter.com/BteCxFBQ1g
— 고로케빵🌿 (@_2ndsong) October 28, 2022
나같은애들은이거사면5월에2월끼우고있음 https://t.co/lfIT88VLgm
— 앗싸소고(MZ세대) (@soxgox) October 28, 2022
나 온도 엄청 높은 사람이랑 거래하기로 했는데 시간보다 늦게 오고 연락도 늦고 막 그래서 약간 훔... 하고 있었는데 만나보니까 여자어린이였음 물건 받고 엄청 감사하다고 베시시 웃는 모습에 나는 흐물흐물흐물텅 오징어가 됐음 https://t.co/dvh4nGmNtk
— 넨네 (@nenne_zZ) October 28, 2022
아 뭐야 개웃겨 pic.twitter.com/oYk6CDR1Ni
— 이쥬 (@qordlwb) October 26, 2022
서울대 왔는데 여기 가도 되는 거 맞냐 pic.twitter.com/GMoX3aDXWU
— dori (@kwrtkotoba) October 28, 2022
무신사 구경하다 눈을 의심함
— 뜨개하는 풀임이🧶 (@knitcyan) October 27, 2022
의심하길 잘했음 pic.twitter.com/W1AGado2Sf
개쩐다 친구가공감되는말할때마다 눈앞에대고눌러주고싶다 https://t.co/xh7Rgjyz0K
— 양소유 (@muipoto) October 30, 2022
아 친구가 또 이딴 노래 쳐만들어서 보내줌 https://t.co/Guq971KThv pic.twitter.com/WJ1J4tSjoW
— 모구 (@mo9_ming) October 30, 2022
워룔!!! pic.twitter.com/pVfVCTiN52
— 임파선염 (@c_lymphadenitis) October 30, 2022
다른게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기 때문임... 나를 지탱하고 있는 건 영원히 교체됨... 그러니까 얘들아... 인생은 그물 짜기야. 아무 의미 없어 보일지라도 어떤 걸로 계속 그물을 짜는거야.. 처음부터 쫀쫀하게 짜는게 아니라 한번 만들고 또 그위에 촘촘하게 덧대고.. 그게 언젠가 우리를 구해줄거야 https://t.co/Wyy95Iuiqf
— 사이시옷 (@amongtheearth) October 24,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