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m.asiatoday.co.kr/kn/view.php?key=20221109010005309&t=1667985388 (아시아투데이 이욱재 기자)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김 여사는 최근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사저에서 한남동 관저로 이주하면서 애초 키우고 있던 '토리' 등 반려견 네 마리와 반려묘 세 마리를 비롯해 경북 영양에서 구조해 온 유기견 '올리'와 아크로비스타 사저 지하주차장에서 구조한 유기묘 '하양이' 등 총 열 마리의 반려동물을 관저로 이동시켜 보호하고 있다.
이밖에도 최근 김 여사는 서초구 사저 아크로비스타 건물 지하 주차장에서 구조된 길고양이 두 마리 중 한 마리를 임시보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는 이 길고양이에게 '하양이'라는 이름을 붙여 주고 현재까지도 맡아 기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유기묘 한 마리를 더 보살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의 유기동물 보호활동 내용을 잘 아는 한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검찰총장이던 당시 김 여사가 보더콜리 한 마리를 2주가량 임시보호한 적도 있다"며 "여사님께서 유기동물을 직접 맡아 임시보호해 준 케이스가 30마리 이상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오늘 올라온 따끈따끈한 김여사 미담 기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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