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v.daum.net/v/20221112231716695
네티즌들은 SNS상에서 문래역 인근 도로 침수, 운전시 시야 확보의 어려움 등을 담은 영상을 올리며 상황을 공유하고 외출 자제를 당부했다.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던 인천에서도 낙엽이 도로 옆 배수로를 막아 침수됐다는 신고가 잇따랐다.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12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도로 등이 침수됐다는 신고가 200건가량 119에 들어왔다. 인천시 부평구 삼산동 굴포천역 8번 출구 인근 도로, 인천시 서구 연희지하차도도 일부 침수됐다.
인천의 지역별 강우량은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10시 현재까지 부평구 구산동 66.5㎜, 중구 전동 47.5㎜, 연수구 동춘동 46.5㎜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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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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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후니하니 작성시간 22.11.13 없앴어?? 우리 지역 아직 많이 일하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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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once 8n 작성시간 22.11.13 아니 진짜 우리동네만 그런줄 길에 떨어진 낙엽을 아무도 안치워;; 미끄러질까봐 바닥만 보고다님... 줄일게 따로있지 진짜ㅡㅡ 낙엽쓰레기만도 못한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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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구찌앰버서더 작성시간 22.11.13 아니 지난 오년동안 기억도 안날정도로 그런 일이 없었는데 정권 바뀌자마자 여름부터 뭐냐고 진짜 이제 가랑비만 내려도 걱정하게 생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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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무화과바게트 작성시간 22.11.13 나도 어제 집에 오는데 무섭더라ㅜㅜ 겨우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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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직을 성공하자 작성시간 22.11.13 개판이구나 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