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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흥미돋]엄마 아빠가 좋아할 줄 몰랐는데 너무 좋아해서 놀란 경험 말해보는 달글

작성자이수현|작성시간22.11.13|조회수27,317 목록 댓글 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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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워터파크
코로나 전에
손주 데리고 간것도 아니고
장성한 자식들이랑 워터파크 갔는데
엄마가 수영장 좋아하긴하지만
그 기구 타면서 신나서 꺄하하핳 하면서 웃는거 보고
우리남매 충격먹음
엄마아들이 자긴 엄마 그런 웃음 소리 처음들어봤다고
당연히 애들 노는데라고 안좋아할줄 알았는데
진짜 뜬금없이 가서 개재밌게 놀다왔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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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세니타이저 | 작성시간 22.11.17 이거 댓글 매주 해봐야지!! 효도~~
  • 작성자5초내싸패감별 | 작성시간 22.11.18 순천만 스카이큐브?타는데 엄마가 진짜 아이처럼 좋아하시고 남들 눈치 안보고(우리밖에 안탐) 와~~~하고 소리지르시는데 진짜 그런 아이같은 모습 처음봐서 약간 찡하고 데려오길 잘한것 같아서 행복했어
  • 작성자욤욤욤 | 작성시간 22.11.21 연극 뮤지컬
    오픈카
    꽃다발
    엄마랑 단둘이 여행

  • 작성자네가 제일 예쁘단 생각을 매일 해 | 작성시간 23.07.16 글이 너무 따숩다ㅠㅠ 다들 행복해랏
  • 작성자사탕무 | 작성시간 24.04.18 강아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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