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보리보리빛
https://m.khan.co.kr/opinion/column/article/201302142125025?utm_source=urlCopy&utm_medium=social_share
사회적 약자의 언어는 드러나기가 쉽지 않아 생소하게 들릴 수밖에 없다
책 읽다가 알게 된 칼럼인데 너무 좋아서 가져왔어. 2013년의 글이지만 요새 더 생각해볼만하다고 생각해
출처가서 꼭 전문 다 읽어주면 좋겠어.. 짧지만 명료하고 깨치게 하는 내용임!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낭만만두 작성시간 22.11.13 정말 좋은, 쉬운글을 쓰려면 통찰도 많이 필요하고 깎아내는 과정도 많이 거쳐야 하는데 때로는 그 부산물들이 더 값져 보일 때가 있어서 안타깝긴햐
-
작성자전복먹고싶다 작성시간 22.11.13 현학적인 어휘로 칠갑한 글한테 잘못 썼다고 해야지 본인이 모르는 분야의 이야기를 어려운 글이라 치부하는 거 좁은 시야로 걸어들어가는 길은 맞는듯
-
작성자갓생태 작성시간 22.11.13 오.. 나도 취미로 글 쓰는데 생각이 많아진다
가독성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그거랑은 별개의 내용이네 -
답댓글 작성자교촌치킨맛있다 작성시간 22.11.14 22222222
-
작성자1226456 작성시간 22.11.14 나는 쉬운글이 마냥 좋다고 생각했는데 쉬운글을 요구하는것도 권력이구만......마음을 단디먹고 나의 언어로 말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