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theqoo.net/2637568933
에 남편인 케빈오가 멜로디를 입혀서 결혼후에 노래가 나옴
한 단어도 고치지 않고 그대로 썼다고.
앨범소개 보면 자장가라는데, 곡 제목처럼 새벽에 들으니까 몽글몽글하고 뭔가 잠도 잘 올 것 같은 느낌
너도 나도 잠든 새벽
창 밖 모든 게 까만 이 밤
아무 소리 없이 외롭고 고요한데
쌔근 깊이 잠든 너의
숨소리만 들리는 방
마치 우린 세상에
단 둘만 있는 것 같아
오래도록
너는 나고 나는 너일까
너의 사랑스런
눈에 내려앉은 어둠이
혹시 날 지울까
쓸데없는 걱정들이
피어오른 까만 이 밤
반짝이는 너의 두 뺨에
사랑이라 쓰여 있네
오래도록
너는 나고 나는 너일까
너의 사랑스런
눈에 내려앉은 그 빛이
곧 나일까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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