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스크랩] [흥미돋]결혼식 축가로 '너의 꿈속에서' 불릴 때마다 뮤덕들이 내적 땀 흘리는 EU

작성자안티프레첼|작성시간22.11.17|조회수4,607 목록 댓글 5

출처 : 여성시대 슈가글라이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지금 이순간'과 더불어

요즘 결혼식 축가로 많이 부른다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너의 꿈속에서'

 

 

 

 

 

 

가사는 진짜 희망차고 아름답고 좋긴 하지

 

 

근데 이노래가 단두대에 목 짤리러 가기 직전에 부르는 노래임ㅋㅋㅋㅋㅋㅋㅋㅋ

 

 

 

앞에 이러저러한 이유로 빅터가 우발적으로 장의사를 죽이는데

앙리가 그런 빅터를 기절시키고 본인이 죽였다고 자수함

그래서 장의사와 장의사가 죽인 다른 사람까지 살해한 죄를 뒤집어 쓰고 사형 받음

 

친구 대신 살인죄를 뒤집어 쓰고 죽으러 가기전에

친구에게 불러주는 노래라고욬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얘들이 말하는 꿈이라는게 죽은 시체 살려내는 거임

생명창조 어쩌구 저쩌구 하지만

결국 시체 부위들 여기저기 모아 기워서 다시 살려내는 거잖아욧ㅋㅋ

 

 

 

이게 축가로 불려질때마다 뮤덕들은 단두대를 떠올릴 수밖에 없으니

내적 땀이 흐를 수 밖에 없음ㅋㅋㅋㅋㅋㅋㅋ

 

 

 

 

 

 

https://youtu.be/Nc8rRWpWph4

 

 

 

https://youtu.be/ZQZb6Lg3XRE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최남오 | 작성시간 22.11.17 넘버는 되게 좋은데…뮤지컬을 봐서 그런가 장면이 눈에 그려진다구요…

    앙리 뒤프레 나와…
  • 작성자강해진 | 작성시간 22.11.17 너의 꿈에----살고싶어~~~~~~
    [댕강]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잭뎁 | 작성시간 22.11.17 ㅋㅋㅋㅋㅋ앙리뒤풀이나와!
  • 답댓글 작성자당신의고통은나의고통 | 작성시간 22.11.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철컹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