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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cxxxx]김장하러 남친 집에 가는 분 있나요?

작성자서한솔|작성시간22.11.22|조회수9,084 목록 댓글 57

출처 : https://m.pann.nate.com/talk/368258953

본래 집은 대전이고
서울에서 혼자 살아요
남친 집은 군위군 시골이고요

남친이 다음주에
남친네 집이 김장을 하는데
일손이 딸린다면서
여행겸 같이 가서 돕잡니다
남친네 누나 4명오고 김치도 400포기 한다고 ㅡㅡ
같이가면 총각 김치포함 김치를 20kg를 주겟다네요
못간다니까 그동안 내가 준 김치 많이 얻어 먹지 않았냐면서
싫은 내색을 하면서 니가 이렇게 나올줄은 몰랏다면서
배신감 느낀다네요
솔직히 남친이 제 자취방에 와서 라면 끓여 먹고
김치 볶음밥 하면서
김치를 더 많이 먹지 않앗냐니까
반은 제가 먹엇다면서 김장하러 가자면서 반협박을 합니다
김장 한번도 못해봤다니까 저보고 김치만 씻어주면 된다네요
김장하는거 많이 어렵나요?
26살인 저도 충분히 할수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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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알럽크리스마스 | 작성시간 22.11.22 미쳤어
  • 작성자신들린말빨 | 작성시간 22.11.22 엊그제 김치 담구면서 엄마한테 배추 절이고 씻기는게 제일 힘든거 같다고 얘기했는데 뭐라는거야 군위에 딸 4에 아들하나 어휴
  • 작성자쿵콩쿵 | 작성시간 22.11.22 거길 왜가;;;;;; 배추 씻는게 얼마나 힘든데
  • 작성자트릭시 | 작성시간 22.11.22 배추를 400포기나한다는게 신기허다
    울집 3집줄거해서 120포기했는데..
    배추저게 말이 한개지 쪼개면몇개임..글고 배추씻는거 겁나 노동임 미친거임진짜
  • 작성자김연경백노바허휘수 | 작성시간 22.11.22 에이씨바랄새끼가 그럼 여친네 집가서 일손 도와씹새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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