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유소정 여자 친구
17-22시즌까지
17년도 신인왕 이정후
기아 타이거즈
(평기싫인 이유: 아빠가 기아 타이거즈 레전드임 이정후 본인은 당일에 가서야 아버지의 은퇴를 알았다고....)아빠 몫까지 열심히 하자는 내용으로 홈페이지의 글을 수정하였다. 지금은 어린 마음에 감정적인 글을 쓴 걸 후회한다고.
아무튼 소문난 평기싫이었던 이정후
제가 KIA 구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팬들이 궁금해하실 것 같아요. 그런데 진짜 아무 생각이 없어요. 어릴 때 저는 KIA 팬이었고, 야구장에 가거나 텔레비전으로 KIA 경기를 봤어요. 광주에서 야구를 시작했고, KIA를 좋아했던 소년으로서 제 꿈은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고 뛰고 싶다는 마음이었죠.
본인 피셜 갸린이!!
18년도 신인왕 강백호
넥센 히어로즈 (현 키움 히어로즈)
우리나라 최초의 돔구장인 서울 고척스카이돔 1호 홈런의 주인공은 서울고 4번 타자 강백호였다.
강백호는 “넥센에서 뛰어보고 싶습니다. 제 희망이지만 어릴 때부터 좋아하는 팀입니다”라고 말했다. 공교롭게도 넥센은 2016시즌부터 고척돔을 홈구장으로 사용한다.
👆🏻 아마추어 때 인터뷰
강백호는 “한 번도 얘기한 적이 없었다. 사실 히어로즈 계실 때부터 박병호 선배님의 엄청난 팬이었다”며 “원래 야구를 잘 안 보는 편이었는데, 언젠가 엄마랑 같이 TV를 보다가 50홈런을 막 치고 화려하게 야구하는 모습이 정말 멋있었다. 완전히 팬이었다”고 말했다.
강백호는 “중학교 때 밥 먹으면서 야구를 보는데 9회말 2사 1·2루에서 니퍼트 공에 동점 홈런을 치셨다. 백스크린에 맞는 홈런이었는데 진짜 너무 멋있어서 밥 먹다가 숟가락을 떨어뜨렸다”고 떠올리기도 했다.
강백호는 “홈런왕 하면 물론 이승엽 선배님이 계시지만 우리 세대에서는 박병호가 최고였다. 다들 암가드 같은 것도 박병호가 쓴다는 걸로 사고 우리한테는 진짜 우상이었다”며 “야구선수가 되려고 하면서 ‘박병호랑 같이 한 번 야구해볼 수 있을까’ 생각했었는데 심지어 같은 팀에서 하게 됐다. 선배님한테도 이런 얘기 직접 하지는 못했다. 나는 성공한 덕후가 맞다”며 웃었다.
특히 박병호를 찐으로 좋아했던 것 같음
본인 피셜 혀린이!!
19년도 신인왕 정우영
엘지 트윈스
아마추어 때 인터뷰
드디어 어릴 때 좋아하던 구단에 뽑힌 선수 등장
한엘영엘의 사나이
본인 피셜 엘린이!!
20년도 신인왕 소형준
두산 베어스
"어렸을 때 잠실구장을 많이 가면서 두산 어린이회원이 됐다”며 “이번 포스트시즌을 보면서 이래서 내가 어렸을 때 좋아했고, 이래서 강팀이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마 당시 KT가 있었다면 ‘케린이’가 됐을 것이다. 그러나 그 때는 없었다”고 웃었다. (이건 약간 구라같음)
아는 두산 팬들은 알고 있는 소문난 두린이
그래서 그런지... 두산을 가질 수 없다면..........
강하게 밀고 나가는....
본인 피셜 두린이!!
21년도 신인왕 이의리
기아 타이거즈
이의리는 엠스플뉴스와 인터뷰에서 “어릴 적부터 KIA 타이거즈를 가장 좋아했다. 부모님도 나도 KIA 팬”
http://www.spochoo.com/news/articleView.html?idxno=74642
순도 10000%의 광주 사나이
태어난 곳) 광주광역시 남구 서동
거쳐온 학교) 광주수창초 - 충장중 - 광주일고
대대손손 갸린이
순정 갸린이
갸리데린
레드블러드
본인 피셜 갸린이!!!
22년도 신인왕 정철원
두산 베어스
두린이 출신이라고 한다. 어렸을 때 가장 좋아하던 선수는 고영민이었다고.
야구에 산다에서 직접 밝힌 내용임
저 페북짤은 지명되고 나서인지 지명되기 전인지는 잘 모름 🥹
(나도 구글에서 주운 거야)
그치만 인터뷰에 따르면 고영민이 최애였던 두린이
본인 피셜 두린이!!!
갑자기 궁금해서 찾아봤음
좋아하는 팀에 뽑히는 확률은 낮은 것 같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