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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2022 카타르] "계속 흘러내려" 손흥민 괴롭힌 완장, 가나전부터 교체

작성자곧추워지겠다|작성시간22.11.28|조회수43,300 목록 댓글 19

출처 :https://v.daum.net/v/pRJGjtxv5h

 

 

26일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FIFA에서 주장 완장을 새롭게 제작해 출전 32개국에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손흥민은 우루과이와의 경기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선발로 나섰다. 왼쪽 팔에 착용한 완장은 너무 헐거운 나머지 경기 중 계속 흘러내렸고, 교체한 완장도 역시 별반 다르지 않았다. 결국 손흥민은 완장을 손에 쥐고 뛰었다.

영국 매체 90MIN은 우루과이전 직후 "한국의 큰 걱정거리는 손흥민의 안와골절 부상이었는데 손흥민은 오히려 계속 흘러내리는 주장 완장 때문에 더 고생했다"고 보도했다.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무소속), 스위스의 그라니트 자카(아스널 FC) 등도 비슷한 고충을 겪었고, 독일 대표팀의 주장 마누엘 노이어(바이에른 뮌헨)는 23일 일본전에서 하프타임 때 테이프로 완장을 고정하기도 했다. 이는 축구 팬들의 원성을 자아내며 '싸구려 완장'이라는 비난을 받기도 했다.

결국 FIFA는 새 완장을 지급했으며 손흥민은 28일 새 주장 완장을 차고 가나전에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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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츨린어수 | 작성시간 22.11.28 아니 월드컵 한두번 해봄? 아예 손으로 쥐고 하던데 개불편해보였어;;
  • 작성자lee nakyeong | 작성시간 22.11.28 걍 빼게해주지 저걸 왜 차고있어야되는데
  • 작성자므즈즈스 | 작성시간 22.11.28 매직으로 칠해 그냥 선수들 불편하게 하지말고
  • 작성자훈제요리 | 작성시간 22.11.28 중국산인가
  • 작성자Winmetawin | 작성시간 22.11.28 아예 유니폼에 꼬매줘라 어휴 업체선정은 누가 하길래 저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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