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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옴마마 작성시간22.12.01 나도 3년전 결혼했고 웨찰, 혼인신고만 했어ㅋㅋㅋ 남편이 외국인이라 양가부모님도 노상관... 아직도 결혼식 안한거 후회없고 축의금 일절 안받고 (한국정서상 “결혼식”을 안올리니 굳이 받고싶지 않았음) 심지어 나한테 축의금 받은 사람들한테도 돈 안받음;;
근데 나 뻔히 결혼식 안올린거 알고도 외국살고있는데 몇년뒤에 모바일 청첩장 띡 하나 보내는데 기분 뭔가 이상하더라고~
양가사람들, 본인들이 상관없으면 난 노웨딩 괜찮은거같음
굳이 축의금 걷어야 하는 상황이면 올리는게 맞는 집안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