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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흥미돋]일본이 꿈꾸면 한국이 이룬다! 🇰🇷 2021 ver

작성자옴팡이|작성시간22.12.01|조회수3,527 목록 댓글 10

 출처 : 여성시대 회색





스토리 있는 천재에 돌아버린 일본
특히 예술, 스포츠계 천재를 엄청나게 좋아함
그래서 일본이 꿈꾸는 걸 한국이 이뤄주는 중ㅋ






피겨 선수 김연아

피겨 볼모지 한국에서 독보적으로 성장하며 세계신기록을 11회 갈아치운 선수. 온갖 역경이 있었지만 압도적인 실력과 멘탈로 피겨계의 황제가 됨. 당시 일본에서 엄청 밀어주던 마오와 비교되며 더 열등감 폭발










피아니스트 조성진

만화 <피아노의 숲>은 일본의 천재 피아니스트가 세계 최고 피아노 콩쿠르에 수상하기 위해 고군분투 한다는 내용의 만화. 2015년 최연소로 조성진이 쇼팽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ㅋㅋ 가난했던 환경과 쇼팽 콩쿠르에서 누군가 고의적으로 1점이라는굉장히 낮은 점수를 주었다는 것까지 많은 과정이 유사함



게다가 피아노의 숲 악역은 한국인들이었음ㅋㅋ
실제 공동 3위를 했던 피아니스트 임동혁 임동민 형제가 모티브. 만화에서는 6위도 못하는 쩌리들로 그려지는데, 당시 4위가 일본인 피아니스트여서 더 배 아팠던듯ㅎ










발레리나 박세은

만화 <스바루>의 주인공은 불우한 환경들을 모두 이겨내고 국제 발레 콩쿠르 상을 모두 휩쓸어 버림. 하지만 실제 로잔느 국제 콩쿠르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사람은 당시 18세 박세은. 4대 발레 콩쿠르 중 3개의 대회를 모두 섭렵. 별명은 발레계의 김연아. 이번에 프랑스 파리 오페라발레단 에투알(수석무용수) 됨. 발레단 352년의 역사 중 무려무려 동양인 최초 !!!










축구선수 손흥민

현 아시아 최고의 축구 선수, 아시아인 프리미어 리그 최다 이 달의 선수, 통산 득점, 단일 시즌 득점 기록 보유자









컬링 선수단 팀 킴

내용 위 트위터 참고










배구선구 김연경

일본의 국기 취급받는 여자배구지만 정작 아시아에서 월드클래스 초대형 공격수는 김연경이 처음ㅋㅋ 190이 넘는 장신이지만 고등학교 1학년때까지도 170이 안될정도로 키가 작아 리베로와 세터 역할이었음. 이후 몇년사이에 키가 폭발적으로 자라면서 수비와 공격 모두 가능해진 사기캐. 일본이 동메달 딴 런던 올림픽에서 김연경은 MVP ㅋ










바둑기사 이세돌

그나마 현실 반영한 <고스트 바둑왕>
일본 만화 중 드물게 한국인이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캐릭터로 등장함. 모델은 고영하와 이세돌이라고... 그렇지만 만화에 나오는 일본인 캐릭터들의 묘사 자체가 주무대인 일본을 엄청 버프해 준 것에 가까움. 이세돌은 12세의 나이로 최연소 바둑기사 입단, 세계 3위의 연승기록을 가지고 있고 인공지능을 상대로 최초의 승리를 거둔 인물










봉준호 감독

영화 예술의 탄생지인 프랑스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영화를 산업으로 이끈 할리우드에서 가장 권위 있는 아카데미 작품상, 감독상 등 4개 부문 석권











+2021




배우 윤여정

영화 미나리로 한국 최초 오스카 여우조연상 수상
아시아 여성 배우로는 사요나라(1957)의
우메키 미요시 이후 두 번째로, 윤여정이 64년 만









가수 방탄소년단

내용은 다들 알테니 생략










유도선수 안창림

재일교포 3세로 도전 끝에 동메달...!
이거 만화에서 많이 본 것 같은데...










양궁 선수 안산 장민희 강채영

한국 여자 양궁 9연패의 신화를 거머쥔 선수들
특히 맨 왼쪽의 안산 선수는




01년생 어린 나이임에도 오직 실력으로
국대 선발됨ㅋㅋ 딱 일본 만화에 꼭 등장하는
어리지만 차분하고 이성적인 캐릭터 ㅋㅋㅋ










양궁 선수 김제덕 김우진 오진혁



여기서 맨 왼쪽 김제덕 선수


04년생 고딩이지만 재능충 노력충 알고보니 소년가장
일본인들이 만화에서 환장하는 나루토 록리st 캐릭터...





그리고 오진혁 선수


끝.

이하생략






일본 스포츠 만화에서 자주 등장하는 개천에서
용난 천재적 캐릭터 다수 보유한 대한민국...🇰🇷








폰으로 작성중인 글이라 정신없이 올리고 있는데
빠진 분들 당연히 추가 받습니다

우리나라 메달 딴 재능충 너무 많고 서사도
죄다 오지셔서 글쓰기 너무 힘들다 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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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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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tulipe 작성시간 22.12.02 꿈 많~~~이 꿔라
  • 작성자막시밀리언 요아힘 작성시간 22.12.02 근데 쇼콩 최연소 우승 조성진 아니고 지메르만 아냐???? 지메르만은 18살인가 그때 우승했을걸
  • 답댓글 작성자kimyk18 작성시간 22.12.02 22 최연소 아님.. ㅋㅋㅋ 하마마츠가 최연소 근데 일본인들 조성진 쇼팽에 미침 진짜.. 조성진도 일본인은 쇼팽을 왜 그렇게 좋아하는지 모르겠다는 정도
  • 작성자서울시립대학교 작성시간 22.12.02 차준환 비주얼도ㅋㅋㅋㅋㅋ 현실은 160언저리의 몽당연필들뿐.. 하뉴가 인기 많았다던 이유 납득완이었음ㅎ 하지만 그들의 진짜 워너비는 준환이었겠지..
  • 작성자여자좋아함 작성시간 22.12.02 김연경 서사 ㄹㅇ만화재질 일본 꼴찌리그 우승시킨거부터 일본이 개환장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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