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Cosmos
안녕하세요 금요일에 찾아온
트위터 모음 입니다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이 화면에서 멈춰서 기다려주세요
앉아있으면 누군가 내 이름 부르기를 하염없이 기다릴 것만 같음 https://t.co/hzRdep7bPR
— 햄햄따 (@hamhamddaa) November 22, 2022
아직 모르는 사람 있을까 맘터는 저기 뾰족한 부분 째서 먹어야된대 썹웨처럼 그럼 깔끔하게 먹을수 있음 pic.twitter.com/rUX8ET4qLy
— 이칠 (@27illy) November 23, 2022
왜케 새삥처럼 읽히지 https://t.co/nVOfTquKb3
— 키의는너무셔 (@waytoosourkiwi) November 22, 2022
어...함무니 오셔야해요 몇통?
— PainHodu (@Pain_Comun) November 21, 2022
금방 오신댓서요 https://t.co/X2SGEQ4fBK
성경에 진짜 있는 내용이라 더웃김 https://t.co/8fRaWlAvfE
— Resten (@resten1497) November 22, 2022
입맛 없는 친구는 머릿속에서 그냥 뜬금없이
— moz (@moz_x_) November 23, 2022
╲ ╱
╲ ╱
- - 햄버거 - -
╱ ╲
이러는걸 공감을 못하더라
나보고 어떻게 매번 콕 집어서 먹고싶은게 있는거냐고 궁금해 했음
아무리봐도 젠틀리머보다 큰 문제가 있는디. pic.twitter.com/bo1lxETE1p
— MORAE the long leg (@sand_diary) November 22, 2022
부자들도 불행해요
— 귀멸의 장영우 (@jjangywoo) November 22, 2022
그럼 거지색히들은 얼마나 불행하겟니
트친이랑 오프햇는데 찐따 나온적없음
— 영산 (@aehnnww) November 22, 2022
음?..
설마..내가?
탐라에 들어온 거 보고 너무 놀라서 허리 바로 세움
— 달콤한 나의 팬케이크 (@ASCll0x00) November 21, 2022
한국인이 이렇게 곰에서 사람이 됐구나 https://t.co/3WJPqk4Hg2
애니팡처럼 터졋으면 좋겠다 https://t.co/1bc69VlfrM
— ㄹㅘㄷ (@sup3rzon1c) November 23, 2022
난 진통제 맞으면 기절잠 자길래 효과 좋다~~ 했는데 실제로 기절한거였고 진통제 알레르기였음 https://t.co/hh5AkUc0qD
— 살쾡이 (@ariaz0928) November 22, 2022
나도다이어트할때마다앞으로이래야지 pic.twitter.com/GWF9Bfml97
— 밍 (@vvvewww) November 23, 2022
안티티티티 pic.twitter.com/x8lZ9A3xdq
— 마 (@mabadabo) November 20, 2022
@: 진시황이 이거찾으려다 죽었음
— 유화 (@IMIMIOMIII) November 22, 2022
너무웃겨서고함지름 https://t.co/Jo6jyU7iqU
이런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ic.twitter.com/1FZlO2UMUO
— 🌈 Green(ftn) @ 眞極 (@greenfunction01) November 22, 2022
눌러서 봐주세요!
조선 말기 기록 중엔
— 旭川伊沙耶秦忌寸愛(비티) (@beetie135) November 22, 2022
외국 선교사가
'또 보지'라고 인사하는 조선사람들이
정작 아무도 다 안 나타나는 걸 보고
조선 사람들은 모두 거짓말쟁이라 생각했다 나중에 오해가 풀렸다는 서술도 있습니다.
근데 니들도 see you later라고 하잖아...!
내 생각엔 타코야끼 다섯 알이랑 붕어빵 두 개 정도를 조합해서 같이 팔아야 함
— yand (@iamverygwingirl) November 22, 2022
오병이어 set 라고 이름 지어서
직장인은 어케 사는거지
— vivi˚₊·—̳͟͞͞♡ (@vivi_not_bibi) November 21, 2022
정말 매일매일 출퇴근만 반복하며 월급날 잠깐 행복햇다가 다음날 출근해야 하는걸 떠올리고는 울다가 잠드는거임..? 그러면 힘들고 불행해지기 위해 취준을하고, 대학에 들어가는거야?…
https://t.co/dNB5M5ILXo pic.twitter.com/MCLWgmnrLK
— 허뜨무러차 (@blanki_typ093) November 22, 2022
"28명 중 한명 빼고 30대 무직"이라길래 그래도 한명은 직업이 있었나 보다 했는데 그게 아니라 한명은 20대라는 뜻이었음..;; 동물학대로 열등감을 폭발시키는 부류라..... https://t.co/pTDs6JJrox
— 맘모스빵🍞 (@mommboss) November 22, 2022
나같다 pic.twitter.com/goveAB7Phe
— 니죽 포티아 (@hamjizang_) November 22, 2022
우리 고양이 내가 침대에서 잤다고 개화남 pic.twitter.com/hjkOXl3LND
— 「NOX•U」 (@Aim_404) November 22, 2022
나도 사실 20대에 1억 별로 어렵지않게 모았음
— 액상꽈당 (@Akathisia_) November 22, 2022
이게 식이섬유 적당히 잘 챙겨먹으면서 틈틈히 프로바이오틱스도 먹어주면 확실히 장내 유산균이 늘어나는게 느껴짐
가끔 프로바이오틱스가 너무 비싸서 사먹기 힘들때는 유통기한 임박제품 사서 친구랑 나눠먹기도 하는 식으로 꾸준히 먹어주면됨
살면서 이렇게 강력한 썸네일은 처음 본다 pic.twitter.com/JvNeLA1399
— 해팔 (@j_elly_fish_) November 22, 2022
농담곰의 어두운 자아
— 다인의 편의점이것저것_채다인 (@totheno1) November 22, 2022
진담곰 https://t.co/0pnD9JdAyJ
이번 해에도 하는 거 보면 계절 전통놀이가 맞는 거 같다. 세시풍속에 넣어도 될 듯. https://t.co/0ufXmTF1h6
— 사해문서 (@frombc7197) November 22, 2022
열분 이유없이 몸이 처지고 무기력하고 기분이 쓰레기 같다!! 싶을 때 어제와 그제 먹은 음식이 정제 탄수화물&단순당 위주가 아닌지 돌아보세요....ㅠㅠ
— 해마 (@haema5098) November 21, 2022
난 오늘 우리 구에서 무료로 진행하는 대사증후군 진단을 예약해서 다녀왔는데 선생님이 어떻게 알고 찾아왔냐고 넘 놀래셨음...
— 레즈댄디 (@ssalssalEEE) November 22, 2022
인터넷에 구에서 무료로 하는 거 종종 찾아본다니까 아주 멋진 젊은이라고 칭찬 오백번 해주심
블프때 엄청 이득봤다 왜냐면 소비하지 않았기 때문
— 째윤 (@dbsqnddl) November 21, 2022
햄버거는 고기마카롱이 되었고 마카롱은 설탕햄버거가 되었다 https://t.co/UhpKyrynjf
— HaTi (@Ha71_ES09) November 21, 2022
에궁… 그래도 울진 마세요 pic.twitter.com/Rj0zInLXGV
— 유니콘 (@1920X1280) November 20, 2022
개나대 pic.twitter.com/UOSPcSj9Ie
— 복족이 (@whcnta) November 22, 2022
침대에다 옷의산을쌓아두고
— 재야의찐따 (@OOO31965812) November 21, 2022
필요시마다 밭에서 채소뽑듯이 뽑아입음
이 계정주는 대체 누군데 저렇게 개그맨을 많이 데리고있을까 https://t.co/6rCLIo3wPm
— 케델 (@kedeland) November 21, 2022
길에서 캐롤들으면서 모기물리고 기후위기 실감
— 이카리 광헬 (@o_do_ri_ko) November 21, 2022
고전문학꼴리는점
— 벣짱 (@doorhakhomo1) November 21, 2022
현대: 야이개새끼야
그시절: 오오, 당신은 정말 짐승같은 사고를 하는군요! 그동안 교류를 이어왔던 게 부끄럽게 여겨질 정도예요! 빌어먹을, 다시는 내 앞에 얼씬거리지 말아요. 내 앞에서 사라져요!
태양광 패널을 기와모양으로도 만드나보네 ㅎㅎ 한옥에 잘 어울리려나 pic.twitter.com/Vautljk7OT
— 맥주9단 (@MaekJuBot) November 22, 2022
사장님 죄송한데 물티슈 다섯개만 더 주세요 https://t.co/5fg1AhOGi8 pic.twitter.com/Mx7d631Te6
— 기철새끼 (@Na_ingan) November 21, 2022
여러분 키가 10cm 정도 차이나면 같은 거리를 걸어도 키가 작은 사람이 평균 10% 정도 더 걷는다는 것을 알고 계셨습니까? 모르셔도 되지만 재밌으니까 알려드립니다.
— 민서영 / ミン・ソヨン / 閔瑞瑛 (@kimminseoyoung) November 21, 2022
네비게이션 이후의 시대에 태어난 친구들은 직전 세대 사람들이 종이 지도 보면서 길찾기 했다는걸 이야기해줘도 믿기 어려워한다곤 하더라.
— 댐통령 (@literaczy) November 21, 2022
"그러니까 보물찾는 해적처럼요?"
"그래, 해적처럼...;;" https://t.co/09UKt2Eukc
씨발 와중에 우리엄마 저스틴비버 안중에도 없어 너무 웃기다 pic.twitter.com/tp3Zxy9hEn
— 궁깅이 🍀 (@_key_d_day) November 21, 2022
스님이 뒤에서 관전하다가 브금 깔아주는것도 ㅈㄴ 웃김 https://t.co/gB2OIo7x7L
— 교동토리네 교환일기 (@bluemuchive) November 20, 2022
안 잔다고 아직 일요일인거 아닙니다
— 호롤🎬 (@kmuknow) November 20, 2022
우체국 직원 분들 좋다 이런 예쁜 편지봉투 들고 가서 계산하려 하면 잠시 바라보다가 "...우표로 드릴까요?" 라고 물어보심 나도 혹해서 그래달라고 하니 큰 파일을 펼치며 "...지금 예쁜 게 별로 없지만..." 하면서 뭔가 신중히 우표 골라주심 묵묵한 다정함 좋아 동숲 부엉이 카페 같은 분들임 pic.twitter.com/IeVvHWqT0T
— 리파부 (@rifabooo) November 22, 2022
결혼 안할거라고 했더니 부모님이 그러면 지금까지 낸 축의금들이 아까우니까 한 마흔 즈음 되서 사기결혼 한 번만 하래 혼인신고서 쓰지말고 결혼식만 한 번 해서 한탕 크게 벌자는데 이게 맞는거임?
— 김개새끼 (백구, 3살 반) (@Gasagi_Kim) November 22, 2022
트윗할때 하..를 너무 많이 쓰는것 같은데..
— 붉은여우🦊 (@redfoxseye) November 21, 2022
아무래도 한숨쉬는 습관은 부정적인이미지를 주기 때문에 어떻게 고칠까 고민하다가 하를 쓸 때 한 번 더 하를 쓰면 웃음소리인 하하가 되어 긍정적인 사람으로 보이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을 해봤음
하하...미치겠군.
오늘 의사가 내가 과거에 얼굴몸매 때메 조롱당한 일을 듣더니 길가던 사람이 갑자기 쓰레기를 주면 버려야하지 않겟냐고.. 속상하겠지만 쓰레기를 주머니에 넣어두고 왜 하필 나한테 이걸 줬는지.. 어떻게 해야 쓰레기를 안 받을수잇을지.. 무슨 잘못을 해서 쓰레기를 받앗는지.. 고민하지 말라고햇다
— vivi˚₊·—̳͟͞͞♡ (@vivi_not_bibi) November 22, 2022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ㅈㅈㅈ진수맛궁금해허니 작성시간 22.12.03 와씨 마지막 최고다 너무 좋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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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냥바보 작성시간 22.12.04 아 개웃갸 사기결혼 너무 기엽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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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그대여서 고마워요 작성시간 22.12.06 의자 ㅋ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 ㅠㅜㅠㅜㅠ 햄버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먹고싶다 ㅠㅜㅠㅜ 침대 ㅋㅋㅋㅋㅋ 곰 귀여워 ㅠㅜㅠㅠㅠㅠㅠㅠ 알레르기!!!!! 0칼로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시황 ㅋㅋㅋㅋㅋ 전자파차단 ㅋㅋㅋㅋㅋㅋ 광고닫기 ㅋㅋㅋㅋㅋ 유산균 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 ㅋㅋㅋㅋㅋ 세시풍속 ㅋㅋㅋㅋㅋㅋ 멋진 젊은이!!! 눈물 ㅋㅋㅋㅋ 개나대 ㅋㅋㅋㅋㅋㅋㅋ 채소 ㅋㅋㅋㅋ 오 태양광!! 물티슈 ㅋㅋㅋㅋ 해적 ㅋㅋㅋㅋㅋ 이세이미야케 ㅋㅋㅋㅋㅋ 우표 ㅠㅠㅜ 사기결혼 ㅋㅋㅋㅋㅋㅋ 하하 미치겠군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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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겨울이와버럇다 작성시간 22.12.10 수원역 무료 공연 뭐야 ㅋㅋㅋㅋㅋㅋㅋ 하하... 미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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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단풍국살아요 작성시간 22.12.10 편지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