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꿈결처럼 초록이 흐르는 이 계절에
2022.12.03 토 오전 12시, 긴장 속 시작된 포르투갈과의 경기
시원하게 1대1 동점을 만든 김영권
그리고 포르투갈의 코너킥 후 튕겨낸 공을 받아
전력질주하는 손흥민
기회를 2번째 골로 만든 황희찬까지
실로 엄청난 명승부였음
이 경기 끝나고 주저앉아 우는 흥민......
얼마나 압박감이 심했을지 상상도 안 됨 ㅠ
18년의 눈물과 대비되는 기쁨과 환희로 가득찬 눈물
그리고 마침내 월드컵에서 환하게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