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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구석이 전혀 없는 건 아니다. 한국 주장 손흥민은 ‘양봉업자’라는 애칭이 붙을 정도로 노란 유니폼만 골을 더 넣었다. 독일 명문 도르트문트(노랑-검정) 상대로 12경기 출전해 9골을 넣었다. 잉글랜드의 왓포드(노랑)전에서는 12경기 6골, 노리치 시티(노랑)전에서는 5경기 4골을 넣었다. A매치에서는 호주(노랑)전에서 2경기 1골 기록했다.
아직 브라질(노랑)전 골은 없다. 손흥민은 A매치 109경기 출전하는 동안 브라질을 3차례 만났다. 2013년 브라질전(0-2 패), 2019년 브라질전(0-3 패), 2022년 브라질전(1-5 패)에 모두 출전했으나 골은 없었다. 손흥민의 ‘브라질전 첫 골’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커졌다.
손흥민이 이번 경기에서 골을 넣으면 한국 축구 신기록을 쓰게 된다. 한국 축구 역대 월드컵 최다 득점자는 손흥민, 박지성, 안정환(이상 3골)이다. 손흥민은 대선배 박지성과 안정환을 누르고 최다 득점 단독 1위에 오를 수 있다. 또한 2014 브라질 월드컵,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이어 3개 대회 연속 득점이라는 기록도 박지성(2002, 2006, 2010)과 함께 쓸 수 있다.
이해 안가는 사람들 참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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