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www.mk.co.kr/news/sports/10557055
여성시대 운동댕댕
대회 개최비용 284조원, 국제축구연맹(FIFA) 수익 10조원, 총상금 5700억원.
‘최초의 중동 월드컵’ 준비를 위해 카타르가 쓴 돈은 2200억 달러(약 284조)에 달한다. 이는 앞서 열린 러시아 월드컵(142억달러), 브라질 월드컵(150억달러)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다.
본선 진출국들은 참가비 명복으로 150만달러(약 19억3600만원)를 받았다. 또 조별리그에서 탈락해도 900만달러(약 116억1900만원)를 받아갈 수 있다. 일단 월드컵에 참가만해도 140억원에 가까운 돈을 손에 쥐는 셈이다.
-> 카타르 개최비용 284조원, 2018년 러시아 월드컵, 2014 브라질월드컵의 약 20배임. 이중 피파가 가져가는 수익은 10조원
본선 진출하면 그 나라에 140억원 줌
한국의 경우 최종 엔트리에만 올라도 2000만원씩 지급한다. 또 승리시 3000만원, 무승부는 1000만원을 준다. 16강에 진출한 순간 한국 선수들은 16강 포상금 1억원에 보너스를 합해 1억6000만원을 확보했다.
-> 피파에서 주는 140억원 말고도 나라별로 선수에게 지급하는 포상금이 있는데, 한국은 16강 진출해서 인당 1.6억임
올해는 선수들 일당이 더 올랐다. 하루에 1만 달러, 약 1300만원이다.
일당 책정 기준은 월드컵 개막 2주 전부터 시작된다. 한국과 브라질의 16강전이 열린 6일까지 총 30일을 기준으로 했을 때 보유선수 1명당 30만달러(약 3억9000만원)를 보상금으로 받는다.
가장 많은 보상금을 받은 구단은 무려 17명의 선수가 출전한 FC바르셀로나로 조별리그 종료시까지 27일간만 계산해도 보상금이 459만달러(약 60억원)나 된다. 또 토트넘은 손흥민 등 11명의 선수를 월드컵에 출전시키며 297만달러 이상을 벌게 됐다.
-> 선수들 월드컵 보내니까 구단입장에서는 연봉주면서 리그에서 못뛰고 선수 운용 못하니까 피파에서 구단한테 보상금 줌
선수 1명*1만달러(1300만원)*날짜임. 바르셀로나는 17명 선수 내보내서 월드컵기간동안 60억을 보상금으로 받음
한국 구단 중 ‘히든 챔피언’은 역시 전북 현대다. 조규성, 백승호, 송민규, 김진수, 김문환, 송범근 등 6명의 선수를 내보낸 전북 현대는 일단 16강전까지 무려 180만달러(약 23억2700만원)을 확보했다. 국내 구단들에게는 엄청난 금액이다. K리그 우승 상금인 5억원의 5배에 육박하기 때문이다. 이어 울산 현대도 3명의 선수가 대표팀에 이름을 올리며 일단 90만달러를 손에 쥐었다.
‘애국자’도 있다. FIFA는 군인 신분 선수들이 모인 김천 상무도 구단으로 인정하고 있다. 4년 전 김민우와 홍철 등 2명을 보낸 김천 상무는 당시 45만1385달러의 보상금을 얻었다. 올해는 권창훈 한명 뿐이지만 30만달러(약 3억9000만원)를 확보했다. 월급과 비교하면 어마어마한 수익이다. 권창훈이 상병 월급으로 받는 금액은 61만200원. 상무는 30일간 선수를 보내고 월급의 623배에 달하는 수익을 거뒀다.
-> 한국 구단 중에서는 전북현대가 6명 내보내면서 23억정도 받음. 이는 K리그 우승상금 5억의 5배;;
피파는 군인 선수들 모인 김천상무도 구단으로 인정해서 1명 출전해서 약 4억 줘야함. 이는 상병월급 623배라고,,
전문은 출처로
흥미돋아서 가져와봤어
카타르 개최비용이 이전보다 20배 높은 점, 피파 가만히 있다가 돈 줜나 버는 점 (스폰서/중계권 수입이 많대), 보상금 주는데 그것도 회차마다 오른 점 등등
참고로 카타르 개최비용=한일월드컵 개최비용의 30배.. 284조? 한국 정부 6개월 예산임.. 걍 천문학적인 숫자
근데 저 284조 중에 약 9억만 선수/팬 시설에 이용됐대.. 나머지 어디로 갔노..;
무맥락 혐오 금지 눈치주기시 부털 문제시 부드럽게 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