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박연진
https://youtu.be/GNjjasaV0wo
사상 초유의 취재진 및 중계진 허가 안해줌.
우리 공중파 방송들은 북한에 17억원의 중계권을 냈으나 북한측 불허로 중계를 못하게 됨 (17억원 먹튀)
선수단 전원 베이징을 경유하여 들어가야 하는데
북한측에서 전자기기 반입을 금지시켜서 핸드폰을 베이징에 두고 북한에 들어가야 했음
억울한일 당해도 증거를 기록할 수가 없음.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소지품 종류와 수량까지 적어오라' 는 요구도 받음.
컨디선 유지가 중요한 우리 선수들은 공항을 빠져나오는데만 3시간이 걸렸음.
선수단 버스는 시속 50km 안팎으로 저속주행하며 시간을 끌음
평양 시민들에게 '남조선 선수들이 경기장을 오가며 버스 안에서 혹시 손을 흔들어 주어도 절대 호응하지 말라' 는 지시가 내려졌음.
북한이 90분 내내 격투기 수준으로 거칠게 경기하니까
우리나라 한 선수가 "축구 좀 합시다" 하니까
북한선수 왈 "이게 축구야, 축구는 이렇게 하는거야 이 새끼야" 라며 적반하장 응수
북한 벤치에서도 욕설을 퍼부음.
영상보면 살인적인 태클 진짜 심함 오죽하면 손흥민이 살아 돌아온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인터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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