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YESUNG
https://v.daum.net/v/20221214162658799
밤사이 내린 눈으로 하얗게 뒤덮인 충북 전역에 크고 작은 미끄럼 사고가 잇따랐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도내 최대 적설량은 수안보(충주) 17.9㎝, 덕산(제천) 16.5㎝, 위성센터(진천) 15.8㎝, 단양 12.2㎝, 괴산 9.7㎝, 충주 9.6㎝, 청주 6.3㎝, 보은 6.4㎝ 등이다.
전날 도내 전역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는 이날 오전 4시를 기해 해제됐지만, 영동과 옥천을 제외한 나머지 시·군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자세한 내용은 전문으로,
헉.. 너무 많이와서 큰일이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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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조생감귤 작성시간 22.12.14 아침에 간신히 출근했어 진짜.. 심지어 청주는 흥덕구쪽에 대낮까지 큰길에 얼음 얼어있어서 친구 사고 날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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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제가아픈사람으로보이세요맞아요 작성시간 22.12.14 진짜 심했어 출근하다가 쿠팡트럭 길가에 쳐박혀있는거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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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짬뽕맛집추천좀 작성시간 22.12.14 헐 사고난 거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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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제가아픈사람으로보이세요맞아요 작성시간 22.12.15 짬뽕맛집추천좀 운전하면서 지나가다 본거라 자세히는모르겠는데 아마 혼자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길가 경사로 떨어진거같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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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슈루룹 작성시간 22.12.14 당장 담주에 청주가야해서 당장 스노우타이어에 체인까지삼 ㅠ 난리네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