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교자만두
카타르는 월드컵 유치 과정에서
뇌물을 수수한 비리 정황이 포착되었고,
여기에 프랑스가 연루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었음.
약 한 달 전,
전 피파 회장이 폭로한 내용이 공개가 되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음
하지만 이미 월드컵이 얼마 안 남은 상황이라
이제 와서 뭐 하는 거냐며 유야무야 묻힘
프랑스가 얽힌 비리이기에
마크롱 얘기를 당연 빼놓을 수 없는데,
마크롱은 자국의 에이스 선수인 음바페가
본인의 드림팀인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려고 하자
직접 전화를 걸어 압박을 준 사실이 있음
이로 인해서 파리 생제르맹 소속인 음바페가
레알과의 계약을 앞두고 다시 파리와 재계약을 함
레알 마드리드는 불쾌감을 표하면서도
어린 선수인 음바페가 정치적 개입에
상당히 부담을 느꼈으리라고 말함
그렇다면 마크롱은 왜 굳이 저렇게까지 했을까?
하나는 파리 올림픽을 위해서라는 얘기가 있고,
하나는 카타르 국왕과의 유착관계 때문이라고 추정됨
이 카타르 국왕이 바로 파리 생제르맹 구단주이기 때문
오늘 월드컵 시상식에 등장한
그 국왕 맞음
그래서 이번 월드컵에 우스갯소리로
프랑스가 매수를 했니 어쩌니 하는 얘기가 나오게 됨
아까 시상식 보다가 좀 묘하다 싶어서
정리글을 써봤음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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