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마일드라이누작성시간22.12.21
신고하고왔어. 애 너무 불쌍하다 진짜 무슨... 아마 어렸을때 친척이란 사람한테 성추행 비슷한거 안당해본 여자아이 없을거같아. 나도 그랬고 그러니까 내 어린시절이 생각나서 더 화가 나고 이입이 되네. 그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힘도 없는 어린이였으니까 할 수 있는게 저렇게 싫어요 안돼요 하는것 뿐이였어. 지금은 이제 어른이 됐으니 저렇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 괴로워하고있을 여자아이들을 위해서 조금이라도 바꾸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