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YESUNG
.
58.6cm ‘눈폭탄’ 호남… 탱크로리 넘어지고 하늘·바닷길 막혔다 (daum.net)
광주전남‧북지역에 이틀째 큰 눈이 내리고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도로 곳곳이 통제되고 여객선 운항이 중단되는 등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500여개 학교가 휴업을 하거나 등교시간을 늦추는 등 학교 수업이 차질이 빚었고 눈길 교통사고가 잇따르는 등 ‘눈폭탄’으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호남지역에는 23일 오전 11시 현재 전북 순창군 복흥면 58.6㎝를 최고로 임실면 강진면 57.0㎝, 정읍시 35.7㎝ 광주광역시 27.9㎝, 전남 담양군 24.7㎝, 화순군 23.1㎝, 장성군 22.4㎝ 등의 눈이 내렸다. 기상청은 24일 오전까지 광주전남‧북지역에 5~15㎝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자세한 내용은 전문으로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