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37&aid=0000326756
'연예계 대표 기부천사' 배우 신민아, 매해 꾸준한 선행 앞장
2022년 한 해만 3억6000만원 기탁…누적 금액 33억 원↑
'연예계 대표 선행 및 기부 천사'로 유명한 배우 신민아(39)가 연말연시 또 한 번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업계에 따르면 신민아는 연말을 맞아 사랑의 열매와 서울 아산병원 등 매년 기부를 진행 중인 기관에 2억6000만 원의 통 큰 기부금을 전달했다.
지난 3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경북 울진·강원·삼척 등·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을 위해 1억 원을 내놓기도 했던 신민아는 올 한 해만 무려 3억6000만 원을 기부금으로 쾌척했다. 받은 사랑을 아낌없이 베풀겠다는 진심을 여지없이 증명하는 배우다.
신민아는 지난 해에도 화상 재단에 1억 원, 서울 아산병원에 1억 원을 기부하며 환우들의 치료에 앞장섰고, 연말에는 한국발달지원학회에 코로나19 취약 계층 아동들을 위한 심리 치료 지원금 1억 원을 건네는 등 3억 원을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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