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죽고나서 예전에 디씨 예언가가 쓴 글 생각나서 퍼왔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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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1
아마 훗날 사건이 터진다면 여기저기 보안국정원들이 ip를 찾아내어서라도 절 잡으려고 들겁니다.
하지만 전 경고의 메시지와 함께 여기서의 죽음을 각오하고 글을 쓰는 겁니다.
어찌 보면 그때쯤이면 이미 전 메세지만 남긴 채 미래로 돌아간 뒤일지도 모르니 말입니다.
전 타임머신을 타고 왔습니다.
공식적으로 합법화 된게 2040년이고 전 2060년도 한국에서 살고 있으며 33살의 나이로(일반인이 아닙니다) 타임머신을 타고 왔죠.
다시 말해 지금은 태어나지도 않았을 뿐더러 이 시대는 잘 모릅니다.
하지만 그 전 일을 조사하고 돌아보게 되면서 미리 와서 얘기를 함으로써 대비방편이라도 마련해 조금이라도 더 인류의 희생을 줄이고자 조심스레 말을 쓰는 겁니다.
추후에 타임머신 사진을 찍어서 올려드리겠습니다. 하지만 본체는 보여줄 수없는 점 이해바랍니다.
지금부터 2020년까지 사건들 및 크게 일어난 일을 말씀드릴 테니 제가 바라는 대로 이것들을 미리 대비하여 미연에 일이 생기지 않도록 흐름을 바꿔주었으면 하네요.
광우병 911테러나 곳곳에서 일어나는 테러와 여기저기내전들 그건 어찌보면 하나의 주춧돌에 불과합니다.
정말 더 큰일은 그 뒤에 있는 일이죠. 먼저 2011년도를 거점으로 천천히 경제침체기가 옵니다.
이건 한 번에 공황상태가 오는 것이 아니며 알 수없는 병이 잠복기를 거치듯 서서히 다가오죠.
그리고 나선 2012년 중순쯤엔 제2의 경제대공황이 찾아옵니다.
1900년도 초기 때 일어난 대공황과 비슷할 정도로 심각한 공황이 도래합니다.
미국에선 특단의 조취를 취하는데 이 조치로 인해 주변 국가들이 많은 손해와 불만을 품게 됩니다.
결국 서로서로가 비슷한 명분으로 신경을 쓰기 시작하는데 모두가 우려하던 이른바 3차 세계대전이 2014년도에 일어납니다.
2014년 10월쯤에 발발했으니 지금은 2015년이 될 수도 있겠군요.
아이러니하게도 심각한 피해를 받을 것 같았던 강대국들은 별 피해를 받지 않고 오히려 약소국들이 피해를 무지하게 받게 되는데 중국은 예외로 거대한 인명피해를 받게 됨으로 동시에 서서히 수축되며 붕괴됩니다.(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타임머신을 타고 올 때쯤에 조사해 봐도 도통이유를 찾을 수가 없겠더군요.)
그로인해 북도 스스로 자멸하게 됩니다. 이때 자멸하게 된다는 의미가 전쟁으로 인한 자멸이 아닌 경제적인이유와 국민 자발 적에 의해서 주권자체가 흔들리게 됩니다. 그것으로 남은 북을 직접적으로 흡수하려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됨으로 동시에 2020년경에는 중국의 일부까지 대한민국(korea)땅이 됩니다.
그 주변국 일본은 2011년경정도에 지진으로 인한(잦은 지진이 아닌 꽤나 큰 규모의 지진을 말하는 겁니다.) 쓰나미 해일이 일어나게 되고 그로인해 유기적으로 방사능누출까지 피해가 도래합니다. (하지만 훗날 중국의 3차 대전으로 생겨나는 방사능피해와 인명피해수치는 일본의 피해는 비교조차 되지 않을 정도로 큽니다.) 또한 2013년이 다 지나기 전에 일본의 정치체제가 기존이었던 체제에서 완전히 바뀌게 됩니다. 이때 이미 물가는 큰상승세이고 지금은 믿지 못하시겠지만 라면과 유제품 그리고 각종농산물들은 3년 전보다 그 가격들이 2.5배 이상 치닫게 됩니다.
중요한건 2015년도쯤에 중국은 방사능과 기타적인 복합적요소가 겹쳐져 최대의 인명피해가 생긴다는 겁니다. (중국의 죽은 사람들 중 대다수가 전쟁으로 생겨난 원인불명의 사망이기에 이유역시 말했다시피 알 수 없습니다.) 절대로 그시기에 중국근처에는 가지도 마시길 당부하고 또 당부 드립니다. 상상 그이상의 피해규모입니다. 그것을 알리는 것이 제 임무 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제가 2020년경까지 예언을 별로 언급하지 않았으나 중요한부분만 썼기에 그런겁니다. 그리고 2020년도 때는 후유증으로 인해서인지 신종바이러스까지 나오게 되며 환경문제는 2035년 정도 때부터 심각한 수준으로 치닫게 됩니다. 혹시나 궁금해하실까봐 말씀 드리는거지만 제가 살던 시대까지조차도 인근화성이나 주변행성에서 사는 인간은 없으며, 살 수 있는 환경만 조성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도 그럴진 모르겠지만요. 아무튼 추후에도 글을 쓸 시간이 있다면 쓰겠지만 피치 못 할 사정으로 다시 돌아가게 될 수도 있음을 여러분께 전합니다.
2010-11-16
여기에서 몇 년간 거주하며 이것저것 조사를 하며 방안을 찾다보니 시간가는 줄 모르겠네요.
제가 전에 썼던 제 시점에 그이전일들을 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가 살았던 시점(2066년)의 일들도 궁금하실 겁니다.
하지만 2066년엔 여러분들이 상상하지 못하는 것을 발견해내고 그것을 발견함으로 인해 마치 판도라의상자가 열린 것처럼 두려움에 떨게 되며 스스로가 우울해지는 동시에 자괴감이 듭니다.
상상하지 못 하는게 뭘까요.
흔히들 여러분들이 말씀하시는 날아다니는 자동차나 제가 타고 왔던 타임머신, 그리고 유전공학 등 이런 것들은 여러분 역시 상상할 수 있는 범위 안이라 어떻게든 설명이 가능할겁니다.
하지만 제가 지금 설명하려는 존재는 현재의 생각으로도 그려낼 수없는 그런 존재이기에 솔직히 말해서 여러분들에게 두려움을 주고 싶진않네요.
그래도 궁금 하신분이 있기에 말씀드립니다. 제가 살던 시점에는 미지에 또 다른 존재가 산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것은 이상한 괴물이 아니며 (우리 눈엔 괴물로 보일수도 있겠군요) 외계생물조차도 아니기에 그 존재는 뭐라 설명을 드릴 수 없습니다.
이건 저만 아는 사실이 아닌 그 시대 세상 사람들 거의전부는 알게 되는 사실이구요. 가설이 아니라 사실 말이죠.
만약 제가 말하려는 생물.
생물이라는 그 존재가 지구보다 크다면 어떻게 표현하시겠습니까?
제가 있었던 시대에도 우주는 끝까지 파헤치지 못합니다.
두렵다고 말하는 부분이 많은 사람들이 쉽게 생각하는 무서운 느낌이 드는 그런 두려움이 아닙니다.
전혀 보지 못한 그 존재를 확인하고 알 수 있을 때
그리고 볼 수도 있을 때
그때의 공포감과 두려움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것은 느껴보지 않은 사람은 알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간접적으로 쉽게 설명하자면 한사람이 바다 속에 헤엄치고 있을 때, 그때 그의 눈앞에서 그보다 몸집이 몇 십 배는 더 큰 이때껏 보지 못한 바다생물을 보게 될 때 그는 제압하려는 생각조차 안 들뿐더러 그 순간에 몸이 얼고 두려움에 휩싸이게 되어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됩니다. 쉽게 말하자면 저런 느낌이라는 겁니다.
그런 존재가 있다는 것을 여러분께 알려드리고자 지금이글을 쓴겁니다. 동전의 앞만 보지 말고 앞에 가려진 뒤를 볼 수있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눈에 보이지 않고 발견하지 못 한다고 해서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들은 발견되기까지의 움츠리고 있는 상태가 된 것일 뿐이니까요.
2010-11-19
이 시대에 인터넷을 뒤져보니 2012 관련 인류멸망 혹은 지구멸망 등의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더라구요.
마야 문명 달력설
소행성 충돌설 등등.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2012년도에 인류멸망은 절대 일어나지 않습니다.
또한 운석 충돌 같은 것도 없구요.
오히려 몇 년 뒤 3차 세계 대전이 발발 하면서 그로인한 방사능 누출로 인해 인류의피해가 더 크다고 볼 수 있겠군요.
다시 말해 저런 이야기들은 지금제가 살던 시대에도 (타임머신을 타고 왔습니다. 제가 살던 때에는 이미 빛보다 빠른 물질도 나왔으며 예전에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아주 다른 형식과 방법으로 타임머신을 개발합니다.) 인류멸망설이나 지구 멸망 설은 끊임없이 예언하고 또 예언이 나옵니다.
한마디로 지구가 진짜 멸망하기 전까진 끊임없이 저 얘기들은 나올 거란 얘기죠.
하지만 떨지 마세요.
지구는 그렇게 쉽게 멸망하는 행성이 아닙니다.
아니 만약 지구가 멸망됐다면 제가 살던 시대는 있을 수도 없으며 모순이 발생하게 되는 거죠.
타임머신 역시 자칫 잘못 사용하다가는 모순점이 수없이 생기기 때문에 제한적으로 사용을 쓰게 합니다. (일반인들은 쓰지 못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전 군인신분이고 세세한 신분은 밝힐 수 없습니다.)
아마 조만간 이번년도(2010)가 지나기 전에 북한과 한차례 교전이 있을 겁니다.
하지만 염려 마십시오. 전쟁은 일어나지 않고 소수의 사상자와 사망자만생길겁니다. 전쟁은 2015년도를 주목하십시오.
적어도 아직까진 지구의멸망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세계대전인 3차 대전이 남아있죠.
아무튼 어찌됐든 지구의 멸망 같은 그런 걸로 절대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다만 3차 세계대전은 염려를 항상 두시길 바랍니다. (세계전쟁발발이 시작되는 조짐이 보이면 중국으론 절대 가지 마십시오. 이때껏 보지 못한 최대의 인명피해를 보게 됩니다.)
2010-11-25
안녕 하세요
전 미래에서 온 한국군인입니다. (제 글을 보시면 대충 내용을 아실 겁니다.)
지금은 북한이나 남한이나 전쟁이 일어나질 않습니다.
하지만 중국과 가장 가까운 땅이 북한과 남한이기에 여러분들에게 계속해서 이렇게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겁니다.
이번에 항모가 왔다고 소식을 뒤늦게나마 접했습니다.
여기에 글을 둘러보니 북한이 항모를 친다는 그런 얘기까지 나돌더군요.
항모를 치는 그런 일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습니다. 조금이라도 생각이 있는 여러분이라면 제가 굳이 앞날의 상황을 얘기 안해도 아실 겁니다.
2015년도를 주목하고 가급적이면 중국과 멀리 떨어져 계십시오.
그 년도엔 3차 세계대전이 발발하는 년도며 중국뿐만 아니라 주변국까지 인명피해를 입게 됩니다. (한국은 사망자수백에 사상자수천정도에 그치지만 중국은 어마어마합니다. 통상적으로 숫자를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피해가 속출합니다.)
제가 당부하고 싶은 것은 늘 알고계시길 바라며 대비하는 자세라도 가지시라는 겁니다.
제 글을 검색하시면 앞날의 큰 사건도 몇 개 예언해놓았으니 보시길 바랍니다. 사실 예언이 아니라 일어나는 사건이라고 봐도 무방하죠.
2010-12-01
다행히 이런 곳에 글을 올리게 되는 것만으로도 저에겐 영광입니다. 역사의 한 순간에 서있기 때문이죠.
오히려 여기에 글을 쓰게 됨으로써 추적과 같은 그런 일은 벌어지지 않아 정말로 다행이라 여겨집니다. 잡히게 된다면 제 임무는 완수하지 못하게 됩니다.
먼저 전 이글을 처음 썼을 때 말한바와 같이 2066년도에 살다가 온 미래인 입니다.
2066년도 그 시기의 상황을 말해주고자 여러분께 글을 쓰는 것입니다.
먼저 각종매체들을 접하면서 기아가 끊이질 않는 다는걸 보고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제가 살던 시대에는 지금여러분들이 믿기 힘드시겠지만 거의 모든 기아와 기근들이 해양식민지개발로 인해 사라지게 됩니다. (추정인구가 85억 명입니다.)
그리고 제가 일전에 말했던 여러분들이 알 수없는 그 두려운 존재는 과학이 발달함에 따라 더 멀리 조사를 하는 과정에서 우연히 알 수없는 곳에서 발견되게 되는 것이며 더욱이 경악을 금치 못하는 것은 언젠간 시간이 지나게 되면 그 존재들이 지구에 도착할거라는 얘기입니다. (예언이 아닌 그 시대의 예측 이였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화성의 개발은 점진적으로 해나가지만 사람은 살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혜성의 충돌이 생길지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입니다.
그리고 정말 놀라운 사실은 강대국 미국은 각종 화학무기와 더불어 그 지역의 기후를 변화하게 만드는 시스템까지 개발합니다.
그래서 제가 살던 시대에 앞으로 만약 미국과 전쟁이 난다면 그 상대지역은 급속냉각으로 초토화가 되어버립니다. 핵보다 더 무서운 시스템이죠.
그리고 2066년으로부터 약 13년 전 2053년도에는 새로운 영적지도자와 종교가 생겨나게 되는데 여기저기로 크게 확산되어갑니다. 우리나라도 현재 기독교보다 더 크다고 보시면 될 듯 싶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우주의 끝은 그때도 그렇고 앞으로도 절대로 알 수 없을 것입니다.
그만큼 궁극적이고 무한하기 때문입니다.
2010-12-06
제가 가져온 조사기록들을 보니 2013년도에 '이회창' 이라는 분이 대통령으로 되어있더군요.
그이후로 북한에게 식량공급과 더불어 많은 지원을 하게 되는데 꼭 막아주셨으면 합니다.
전지금은 통일된 나라의 군인이지만 저 지원들을 해주면 해줄수록 북한의 자멸속도는 늦추어지게 됩니다.
(2015년에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남과 동시에 서서히 북한은 스스로 붕괴해나갑니다. 소련처럼 스스로 붕괴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통일된 이후엔 나라의 명칭이 대한민국이 아닌 대한국으로 바꾸게 됩니다.
제가 저런 사소한 것들을 언급하는 이유는 그 지원들은 남한의 불우한사람들에게 돌아가도 남을 만큼 큰 지원이기 때문에 언급하는 겁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기록들을 보면서 알아낸 것은 2015년에 중국의 피해로 인해 더불어 우리나라희생자까지 발생하게 되는데 그 지역들을 알아냈습니다.
가장 큰 피해 지역은 '인천'이며 인천과 그 아래로 태안과 보령 안산 광주 지역까지 피해가 가게 됨으로써 정말 믿기 힘드시겠지만 사망자가 수백에(거의 천명 가까운 집계) 사상자 수천의 피해를 입게 됩니다. 그 지역 분들은 2014년 말쯤 전에 다른 지역으로 잠시 살아주셨으면 합니다.
제 임무는 세계의 평화도 아니며 3차 세계대전을 막으려는 임무도 아닙니다. (2015년 전쟁은 일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전 이 나라 사람으로서 우리나라국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위해 온 것입니다.)
사상자 수천은 또 다른 재앙을 낳게 되는데 이후 기형아와 각종 피부암으로 까지 번지게 됩니다.
제가 청와대나 그런 곳에 글을 올렸다면 절 미친놈 취급하며 쫓아낼게 뻔합니다. 이글을 보신 여러분들이라도 알고 계셔서 피해를 최소화하시길 바랍니다.
2011-01-19
저번에도 이와 같은 내용을 썼으나 어떤 제재로 인해 삭제가 되어 다시 쓰게 되네요.
전 2066년도에서 타임머신을 타고 (이기구의 명칭은 각기 다르나 이시대의 표현은 타임머신이 맞으므로) 50년도 더된 오래전과거로 온 한국군인입니다.
먼저 제가 살던 시대에는 해양(생태계)식민지개발로 인해 전 세계의 기아가 거의 사라지게 됩니다.(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적어도 굶어죽는 아이는 없게 됩니다.)
하지만 제가 온 목적은 절대 부를 위해서, 그리고 또는 명예를 위해서 온 것이 절대 아니며 고통 받는 우리나라국민들의 피해를 최소화시키고 그에 대한 예방책과 최선책을 마련하기위해 자료들과 함께 저 포함한 연구진1명과 온 것입니다.(우리나라에선 타고 온 사람이 다포함해 2명입니다.)
몇 년 뒤에 일어날 전쟁과 그 외기타 내용을 주로 얘기했었지만 앞서 내용을 쓴 대로 이번에는 CRPS(복합부위 통증 증후군)에 대해 말씀드리려합니다.
물론 전 이쪽 계열엔 제대로 된 지식도 없으며, 관심조차 별로 없었습니다. 제 시대엔 애초부터 그걸로 인해 고통 받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죠.
그러나 지금은 그 증후군으로 인해 이때껏 경험해 보지 못한 고통(출산이나 교통사고보다 더 큰 고통으로 알고 있습니다.)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많기에 그에 대한 해결책을 말해 주려합니다.
여러분의 생각대로 미래에서 흘러와 이렇게 말한다는거 자체가 잘못이고, 위선이라는 것은 잘 압니다.
하지만 적어도 수많은 병이 있지만 어느 부위가 닿기만 해도 통증이 밀려온다면 어떻겠습니까. 그것의 해결책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고통스러워한다면 그거야말로 지옥일 것입니다.
각종 암들은 그에 대한 해결책이 없을지라도 고통은 없애줍니다.
그러나 제가 알고 있는 CRPS란 병은 신경계질환의 일종으로 '통증'을 감지하는 회로가 망가져 생기는 것이기에 그자체가 불가합니다. 지금시대엔 잠깐 동안 고통을 억제시켜주는 방법밖엔 없죠.
본래 '원인'을 알면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고도 합니다.
그 증후군은 작은 외상으로도 생길 수 있는 병이기에 모든 사람에게 노출되어있는 증후군입니다.
의외로 해결방법은 간단합니다. 하지만 이 방법을 실천하는 의사는 존재하지 않으며 그에 따른 책임 때문에 절대 생각지도 못하는 해결책이죠.
바로 CRPS란 증후군을 치료하기위해선 그와 비슷한 외상을 한 번 더 줌으로써 그 후엔 외상은 점진적으로 회복되고 그에 따른 통증신경은 회복됩니다.
다시 말해 한 번 더 충격을 가해주는 효과로 그 뒤론 정말 고통스러운 통증이 사라진다는 것이죠.
물론 제 말을 안 믿고 못 믿으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됩니다. '말도 안되는 방법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의외로 치료방법은 간단한곳에서 찾을 수있는 겁니다. 외상과 비슷한 충격은 마취를 놓아주고 충분히 지금의 의료기술로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제가 살던 시대에는 이걸로 지금처럼 고통 받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기에 슬프지 않을 수 없습니다.
병원이나 관련 그런 쪽에 글을 올린다면 애초부터 삭제가 될 것을 알기에 이런 기타게시판에 글을 쓰는 것입니다.
다른 게시판에도 널리 알려주셨으면 좋겠지만 굳이 이런식으로 알리지 않아도 주위에 CRPS로 앓고 있는 환자분이 있다면, 정말 그 고통이 어느 정도인지 간접적으로 알고 계실겁니다. 그 사람들에게 꼭 치료방법을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2011-02-02
안녕하세요.
전 미래 대한국인으로써 저를 돕는 연구원한분과 함께 타임머신을 타고 온 한국군인입니다.
여러분께 강구 아닌 강구를 또다시 하려합니다.
이중에선 이미 본분도 있겠으나 처음 보는 분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희생을 조금이라도 줄이는게 저의 바람이자 소망입니다.
2015년도 빠르면 2014년 말쯤에 3차 세계대전이 발발합니다.
그 전쟁으로 우리나라는 통일 체제를 이루는 계기가 되고 훗날 더 성장하는 발판이 되는 밑바탕이 되기도 하겠으나, 전쟁의 패배국 중국의 엄청난 인명피해로 인한 '우리나라지역'까지 인명피해가 발생하기에 말을 하고 또 말을 드리는 것입니다.
가장 큰 피해 지역은 '인천'지역이며 그 아래로 보령인근지역까지 피해를 입게 됩니다. (인천은 자그마치 천명이상의 사망자가 나오며 보령지역도 많은 사람이 죽게 됩니다. 사망자가 저 정도인데 사상자는 말을 안해도 아시리라 봅니다. 중국에 비하면 이피해조차도 행운중의 행운이라 할 정도 입니다.)
하지만 전 한국에서 임무를 받고 온 한국 군인이기에 (이 시대에 거처하며 머문지는 2년을 훌쩍 넘어가네요.) 우리나라국민의 피해를 줄일 수만 있다면 그걸로 저는 만족스러워 할 것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2015년도가 시작되고 빠르면 그 전후라도 그 시기에는 '중국'엔 절대 가지마시길 바라며, 인천, 보령지역에 사시는 분들도 잠시 동안은 피신해 있어주셨으면 합니다. (서울과 부산포함 아래지방은 안전합니다. 인천과 보령인근만 피해가 있습니다.)
이 시대에 숱하게 전쟁예언이나 다른 것들을 예언하는 분들이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 예언이라기 보단 앞으로 일어날 현실을 말하고 있는 것이고, 당부하는 거지만 혹시라도 오기로 제가 말한 반대의 행동은 (이를테면 그시기에 중국으로 여행 간다거나 하는 행동) 절대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물론 타임머신자체가 지금 현대에 있어선 모순이고 부정이고 오류라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압니다.
믿지 못 하는건 당연한 것입니다. 잘못된 것이 아니죠.
언어는 지금이나 50년이 지난 대한국의 언어나 크게 차이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전 세계 거의13개국 (확실치는 않습니다. 그이상이 될 수 있겠죠.) 에서 세계협약을 맺은 나라를 기준으로만 타임머신이 13개 의 각 나라당 1체제만 있습니다.
쉽게 말해 국가의 통제 하에 임무를 내리고 소수적으로 타임머신을 탑니다. 앞서 말한 사실들도 믿기지 않겠지만 절대 부나 명예를 위해 과거로 오는 미래인은 단한명도 없습니다. 다 합법적이게 임무를 받고 오는 것이죠.
그리고 이 와중에도 미국을 포함한 몇 나라는 반드시 저와 같은 사람이 존재합니다. 그들이 밝혀지든 안 밝혀졌든 지금도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믿으라고 강요는 않겠습니다. 이 시대엔 당연한 것이고 받아들여 지지 않는 논리적 모순이 너무나도 많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것만은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제 시대에는 20세기이전보다 더 과거로는 13개국에서조차도 거의 보내지 않습니다.
이유는 첫 번째로 의사소통이 되지 않으며, 두 번째로는 다시 되돌아갈 가능성이 희박하고 이전경제와 문화도 적응하지 못해 신변이 아주위험하기 때문이죠.
고대인들에게 지금과 같은 시대, 인터넷에 의한 통신구축망, 그리고 현대의학들을 설명한다면 설명하지 못 할 것입니다.
그 시대로 돌아가도 말이죠.
물론 제가 왔던 2066년도에서부터 지금보다 훨씬 이전 20세기를 간 미래인은 고작 몇 명에 불가합니다.
제가 살던 시대에는 이미 미국정부에서 발표가 났던 20세기 천재 과학자 필라델피아 실험에 원동자 '니콜라 테슬라' 역시 미래인 이였습니다. 그는 임무를 달성 할 만큼만 하고 1943년도에 돌아갔습니다. 그 실험이 아마 막바지였을 때 정부에선 사망처리로 하고 철저히 실행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테슬라는 그 실험으로 인해 실험자들이 희생양이 될 것을 알았기에 정작 자신은 실험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제가 살던 시대조차도 '먼 미래'로 가는 시간여행은 하지 못합니다.
이론적으로는 미래가 먼저 되어야 하는게 정상인데 말이죠.
2011-02-12
안녕하세요. 전 자랑스런 대한국 미래군인 (이름은 밝히지 못하는 걸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입니다.
원래 계획은 이것저것 제가 하는 일을 마치고 이번년도 말 (2011년도후반기) 에 함께 있는 연구원과 돌아가는 계획을 세우고 몇 년 전에 왔으나 계획이 변경되어 서로 결론 내린 끝에 이번 달이 다 지나기 전에 준비를 마치고 돌아가기로 결정되었습니다.
이제 전 여기 말고도 다른 곳에 조취를 몇 군데 해놓고 제 나름대로 여러 할 일들을 한 채 이만 제시대로 떠나려 합니다.
앞으로의 여러 상황들과 사실들을 마지막으로 쓰고 가니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기 전 제가 말한 목록들이 맞게 된다면, 일부사람들은 우연의 일치다 또는 기타다른 말들을 하며 믿지 않겠지만 또 다른 사람들은 그 징조를 생각하여 그 뒤에 일어날 대참사를 믿고 제 말에 귀를 기울여주실겁니다.
겨우 생각한끝차이지만 결과는 천지차이니 믿고 안 믿고를 떠나서 조금이라도 단1%라도 우려해주시기 바랍니다.
2015년도(빠르면 2014년 말 발발) 중국에 상상하지 못 할 정도의 엄청난 인명피해가 있습니다. (피해규모는 글을 쓰기 두려울 정도로 말씀조차 드리기 힘듭니다. 피해규모까지 말을 하면 안 믿는 분들은 더더욱 믿지 않으실게 분명하니까요.) 그리고 우리나라역시 일부지역은 인명피해가 있습니다.
물론 실질적인 패배국 중국에 비하면 미국의 동맹국인 우리나라의 피해는 상대적으로 정말 소소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피해인명은 약 천명을 웃돌며, 인천지역과 그 아래로 보령지역 인근입니다. 그시기에 반드시 그 지역 인근만 피해주신다면 절대로 여러분께 아무피해 없으실거라 장담합니다.
보령중심과 특히 인천 중심지역에 있는 분들은 사망 또는 각종피부암과 그 후유증으로 엄청난 고통의 삶을 사실겁니다.
다른건 믿지 않으셔도 괜찮지만 부탁이건데, 반드시 전쟁은 일어날 것이고 저 말만큼은 믿어주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제 시대와 더불어 2015년도전후의 일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전 대한국인이기에 우리나라의 입장에서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지금시대에 지구멸망설이 나도는 2012년도, 그 시기엔 절대 지구멸망 같은건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이후로도 마찬가지구요.
그리고 북한지도자 김일성을 이었던 '김정일'은 2013년도가 지나기 전에 사망합니다.
남북과 통일체제가 완성하는 시기는 2017년쯤이며 그 시기엔 우리나라대통령은 '박근혜' 대통령입니다.
지금시대 차기대통령은 '이회창' 대통령이며 그 이후에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됩니다.
그리고 절대로 통일전이든 이후로든 '남북전쟁'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교전과 전쟁은 다르다는 것을 알고 계셨으면 합니다.)
제가 살았던 시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가장 중요한 부분부터 말씀드리면 옛 부터 이어져왔던 끊임없는 기아와 굶주림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2060년대에는 전 세계적으로 거의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기아 등이 사라지게 됩니다. (쉽게 말씀드리자면 굶어서 죽는 사람은 사라지게 됩니다.)
지금의 상황을 보고 눈물을 머금고 있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일로는 그들에게 아무도움조차 되지 못한다는 걸 잘 알기에 너무나 슬펐습니다.
굶주림해결은 해양생태계식민지개발로 인해 해결하게 됩니다.
그리고 제가 거슬러왔던 타임머신기구자체는 2053년도 미국에 '넬로만'이라는 과학자가 개발해내는데 성공합니다. 최초로 말이죠. 그 이전엔 있었을진 몰라도 몇 달간의 시간적 오차한계만 있고 이 정도까지 완벽하게 개발하는 건 최초였습니다.
2050년 후반기에는 새로운 종교가 탄생하게 됩니다.
그는 지금시대의 기독교 또는 불교보다 더 완벽하고 모순이 없는 교리를 만들어냈으며 세계 곳곳에서 그 창시자와 종교를 찬양하게 됩니다.
지금의 우리나라 기독교보다 그때에는 더 널리 알려진 종교가 되있습니다.
믿기 힘드시겠지만 사실이 그러합니다.
그리고 충분히 예상가능하신부분처럼 인간의 수명 또한 많이 늘어납니다.
전 이제 조만간 돌아가지만 정말 여기서 제 개인적으로 문화도 체험하고 느끼는 동안 정말 즐거웠고 돌아가도 여기를 잊지 못하고 그리워 할 겁니다.
배운 것도 많이 있었고 슬픈 점도 있었지만 제겐 기쁜 일도 있었습니다.
여러분 다시 만나지 못 하겠지만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또 한번 고개숙입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