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내인생놈아 분위기읽어 조창내지말고
역대 조선의 임금중
현재 미소년과 가장 가까운 임금은
누구였을까
먼저 기록을 살펴보자
인조때 '이덕형'이라는 인물이 있었음
"죽창한화"의 글쓴이임.
(그 죽창아님;;)
이덕형은 어느날
(실제 이덕형과 드라마 이덕형인데
캐스팅 거 존나 찰떡이네ㅋㅋㅋㅋㅋㅋㅋ)
97세의 노인을 만나게됨
노인 : 야ㅋ내가 개쩌는거 얘기해줌
이덕형에 : 뭔데요
(캐스팅 아무리봐도 신통방통하넼ㅋㅋㅋㅋㅋㅋㅋ)
노인 : 아따 내가 임금이 행차하는걸 본적이 있당가
이덕형 : 헐!!!!!대박!!!!!!언제요?
노인 : 나가 13살때쯤 봤어야 84년전이여
이덕형 : 대박 84년전이면 개대박 당장 적어야지
당시 임금님의 용안이 어떻던가요?
노인 : 쪼매만 기다려봐 84년전이니까
머리속을 뒤집어야한당게
노인 : 기억났슈
이덕형 : 헐 대박 말해주시오!!!
노인 : 임금의 얼굴을 쳐다보니
노인 : 얼굴빛은 희고 수염은 적으며
노인 : 키는 크고
노인 : 눈에는 붉은 기운에 있었습니다.
이도형 : 개대박 그 임금이 누구요
노인 : 폐위된 임금,"연산군"이오
이도형 : 헐 그 개싸패 한남 폐위된연산군이.........?
"연산군실록"에 기록에 의하면
전라도 부안에 살던
어떤백성이
백성 : 우리 왕은 허리가 얇아 저 모양 저꼴이야!
라고 말해서 잡혀간적도 있다고하고
그동안 태어난
조선의 임금중 최초로 풍채가 우람하지않고
가느다란 미형의 체형이었다고함.
당시 신하들은 "왕의 풍채가 없고 여자같다."라고 수근거림.
(막말로하면 기생오라비같이 뽀얗고 미형으로 생겨먹었네 ㅉㅉ)
당시 조선은 풍채가 좋은 체형을
호남(훈남)으로 치고
임금은 자고로 으깨가~뜩~블어져버려야제~라는 인식이 강했던때였음
설상가상
아버지인 성종을 닮아 키가커서
더 가느다란 미형의 체형이 되벌임;;
연산군은 미인이었던
어머니 "폐비윤씨"를 닮아서
하얀 피부와 미형의 얼굴을 가졌다함.
아무튼 연산군은 현재 우리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상당한 미소년 / 꽃미남
(기생오라비상)이었을거라 추측이됨
당시 얼굴이 희고 동안이며
미인으로 유명했던
폐비 윤씨를 닮았다는 기록이 있는것도
뒷받침되는듯
암튼 연산군은 개싸배한남패도쓰레기씬이코자식이니
미화가지지마셈.
오늘도 즐거운 역사공부했다치셈~
아~즐거운 역사공부다앙~
그럼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