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aver.me/58FTY9h8
4일 업계에 따르면 넷플릭스의 새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 드라마 ‘더 글로리’가 최근 중국에서 불법 스트리밍의 피해를 입고 있다. 작품 제목만 검색해도 수십 곳의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로 연결된다. 전 편을 돈 한 푼 내지 않고 감상할 수 있다.
중국인들의 한국 콘텐츠 ‘도둑 시청’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지만 ‘더 글로리’에 대한 관심은 특히 뜨겁다. 현지 최대 영화·드라마 리뷰 커뮤니티 ‘더우반’에서는 작품 공개 5일만에 5만3000개가 넘는 댓글과 별점이 달렸다. 최근 종영한 ‘재벌집 막내아들’ 페이지에 한 달 간 8만여개의 댓글이 달린 것을 감안하면 더 폭발적인 반응이다.
더 큰 문제는 중국 오픈마켓에서 ‘더 글로리’ 불법 스트리밍 파일이 돈을 받고 거래되고 있다는 것이다. 건당 1000원 안팎의 불법 수익이 넷플릭스나 국내 제작사가 아닌 현지 불법 유통업자 주머니로 고스란히 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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