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www.dmitory.com/266234547
김은숙 작가는 “이도현과 첫만남이 기억난다. 이도현이 첫 미팅 자리에서 ‘왜 이렇게 좋은 작품들이 내게 들어오는지 모르겠다. 사람들이 왜 날 좋아하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혹여 안되는 순간이 올까봐 두렵다’라고 하더라”며 “그래서 ‘나랑 작업하다 망하면 핑계라도 생기잖아. 그러니 나랑 해보자’라고 설득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나랑 작업하다 망하면 핑계라도 생기잖아. 그러니 나랑 해보자 나랑 작업하다 망하면 핑계라도 생기잖아. 그러니 나랑 해보자 <<<<존나 든든함 은숙드남주 이즈 히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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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