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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단독] 통제구역 뚫렸나... 부산진역서 새마을호에 치여 외국인 숨져

작성자하얀종이학|작성시간23.01.09|조회수3,908 목록 댓글 2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8/0000029931?sid=102 

 

일반인 통제구역인 열차 선로에서 한 외국인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아직 이 외국인이 어떻게 선로로 들어갔는지는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부산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8일 오전 6시30분께 동구 초량동 부산진역 인근 진입 선로에서 미얀마 국적 A 씨가 부산역에서 서울 방면으로 운행하던 새마을호에 치여 숨졌다. 이 사고로 열차가 30분가량 지연 운행됐다. 경찰은 사람을 친 것 같다는 기관사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미얀마인으로 철도 공사 소속 노동자나 관계자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A 씨가 숨진 구역은 철조망과 담장으로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되는 구역이다. 외국인인 A 씨가 길을 잃고 우연히 선로에 들어왔다가 변을 당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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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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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야옹야옹야옹야 | 작성시간 23.01.09 헐… 이게 무슨일이야..
  • 작성자유식 | 작성시간 23.01.09 너무 안좋은 일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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