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배트를꽉쥐고
인하대포수 박찬희(01년생)
지난해 프로지명과 신고선수 입단 테스트에 모두 실패하고
야구를 그만두려했는데 프로그램에서 조금만 더 해보자 설득,
몬스터즈에 입단하여 다시 프로 진출 도전 중
그런데 아직 적응을 못한건지
성적이 부진함
입단 후 10타수 무안타로 안타를 단 하나도 치지못함
그런데 얼마 후
마흔이 넘은 백전노장 레전드 선수들도 보기 만해도 사색이 되는ㅋㅋㅋ
지옥훈련으로 유명한 김성근 감독(81세)님이 새로 부임하심
그리고 당근 부임 15분만에 특타ㅋㅋ
굴려굴려
그리고 경기 시작
타석에 서보는데
과연..
첫타석부터 2루타 작렬!
입단 첫안타!
공격이 잘풀리니까
수비도 척척 잘함ㅋㅋㅋ
새로운 감독 부임에 독기 찬 몬스터즈
아예 콜드게임 승을 노리는데..
3타자 안에 승부 못보면 특훈 선언하심ㅋㅋㅋㅋ
근데 또 하필 그 3명중 첫번째 타자가 찬희ㅋㅋ
이때까진 오늘 처음봐서 이름도 잘 모르심ㅋㅋ
네...?
갑자기..여기서 얼차려요..?😨
는 아니고
그냥 타격조언이셨음ㅋㅋㅋㅋ
네..하긴 했는데
ㅎㄷㄷ
그리고 타석
감독님 조언을 되새기는데
과연..
이번엔 첫 홈런까지 작렬!!
10타수 무안타의 슬럼프를 극복 완.
찬희의 홈런에 힙입어
결국 몬스터즈는 콜드게임으로 완승
그리고 mvp 발표시간
아까는 야 라고 부르시더니
이름도 외워주심ㅋㅋㅋ
다들 인정하는데
1명만 질투ㅋㅋㅋㅋ
오늘 이 분도 미쳐버렸기 때문임
4안타 2도루ㅋㅋㅋㅋ
감독님은 그냥 1표 행사하신거다
해도 질투ㅋㅋㅋㅋ
결국 mvp는 성적대로 정근우ㅋㅋㅋ
아쉽아쉽
그리고 오늘의 mvp를 시상하는데..
하나 쎄비는 감독님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다시 훈훈하게 포옹하고
인형 돌려주세요 했는데 끝까지 안주심ㅋㅋㅋㅋㅋㅋ
그런데 갑자기 놀라며 박수치는 슨배림들
쎄빈 인형
찬희 갖다주심ㅠㅠㅠ
그제야 인형 강탈을 받아들이는 선배님ㅋㅋㅋ
갬동...
그리고 방송이 끝나고
박찬희 선수 인스타
깨알같이 싸인도 받음ㅋㅋ
야구하는데 큰 힘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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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시상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