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955514?cds=news_edit
서울 강남구 대치동과 함께 학원가로 유명한 양천구 목동 인근 집값도 하락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 목동신시가지14단지 전용 74.19㎡는 이달 9일 10억2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 2021년 10월 같은 주택형이 16억8000만원으로 최고가를 찍었을 당시와 비교해 39% 급락한 것이다.
정부의 전방위 규제완화 영향으로 서울 아파트값 하락폭은 2주 연속 축소됐으나 내림세는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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