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슈가글라이더
아버지가 성공한 농기계 사업가로 엄청난 금수저 집안 출신이었던 프랜시스
게스트 하우스를 운영하며 군인들을 돕기도 하고
전쟁 고아들을 위해 후원금을 모금하는 등의
사회 활동을 시작함
물려 받은 것이니 남을 위해 쓰겠다
와 나는 절대 생각할 수 없는...ㅋㅋㅋㅋㅋ
코로너는 왕실에 귀속된 재산을 관리하는 사람이었음
임자 없는 왕족의 재산을 왕실로 귀속 시키기도 함
전문 지식이 없음에서 지위와 권한을 가지게 된거임
수당 챙기겠다고 시신을 서로서로 돌려버리는 일도 발생함
정치인들의 이권 개입으로 실패했지만
다른 대안을 제시함
매그래스가 그동안 내가 모은 자료들로 검시관 제도를 만들고 전문 법의학자를 양성하고 싶다
이에 동의한 프랜시스가 바로 실천으로 옮기는데\
바로 하버드 학장을 찾아감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3억을 낼테니
매그래스이 강의실과 사무실, 실험실, 도서관을 만들어 달라
1930년대에 3억...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매그래스 사망하고 후임자들 뽑아야 하는데
병리 전문의를 가진 사람을 뽑아 법의학 수련을 다시하려면
전문의가 수련의 생활을 해야하니 월급이 적어지잖음?
그래서 보조금을 사비로 지원함
대중에게 경찰은 무지랭이에 강압적이고 바보다라는 인식이 있고
일선 형사들도 과학수사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니 교육이 필요하다 생각한 프랜시스
사건 현장 보존도 안하던 시대에
교육할 때 사건 현장을 가서 살펴볼 수도 없고
자료도 부족하니 이걸 어떻게 하나 고심하다가
프랜시스 집안이 워낙 부자다 보니 시카고 오케스트라를 불러와서 파티도 함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어머니가 거동이 불편해지면서 즐기기 어려워 지시니
미니어처로 만들어버림
이거에 영감을 받아
사건 하나를 디오라마로 재구성하여 만들어냄
5천만원씩만 잡도 9억임ㄷㄷㄷ
하버드가 그 제목 안된다 반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