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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대중교통 공제 확대
전세대출 원리금 소득공제·월세 세액공제 늘어나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일요일인 15일 개통됐다. 올해 연말정산에서는 신용카드와 대중교통 공제가 더욱 확대됐다.
국세청에 따르면 근로자들은 이날부터 홈택스에서 간소화 자료를 확인해 내려받을 수 있다. 올해는 간소화 서비스 간편인증(민간인증서)이 작년보다 확대된 점이 특징이다.
기존 인증 7종(카카오톡, 통신사PASS, 삼성패스, 국민은행, 페이코, 네이버, 신한은행)에 토스, 하나은행, 농협, 뱅크샐러드 등 4종이 추가되면서 이용자는 총 11종의 간편인증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보건복지부와 국가보훈처에서 수집한 장애인 증명자료도 간소화 자료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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