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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oodmotion 작성시간23.01.18 난 본문이랑 정 반대로 마름에서 비만 됐는데 살찌니까 이때다 싶어서 더 무시하고 폄하하더라. 비만을 엄청 불행으로 보고 그들 시선에서의 불행을 스포츠처럼 즐기더라고.. 내리깔아보는 시선들, 혐오스런 표정, 부정이라도 탈것처럼 바라보는 시선이 마치 내가 불행의 경고등이 된 기분...? 보기만 해도 뚱뚱해질까봐 무서운가봐^^
정말 공감 많이 되는건 남자보다 여자가 더 상처라는거. 기억에 오래 남더라...ㅎㅎ 길 걸을때 머리부터 발끝까지 찌푸리며 훑어보는 혐오시선 받을 때 반 이상이 같은 여자였어.. 직장도 살쪄서 복직하니까 다수가 내 몸 삿대질하면서 임신했었냐 몸이 왜 그 모양이냐 돼지됐다 그러더라..? 그리고... 피해의식은 무슨 ㅋㅋㅋㅋㅋ 사회 이상적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이방인^ 같은 사람만 보면 질겁하는거 그거 사실 본인이 그렇게 되서 낙인찍히고 소외되는게 두려우니까 그 방패로써 잔인하게 행동하는거지.. 환상뿐인 자기 자아 보호하겠답시고 남 영혼 죽이는걸 모른체하고는 그 책임까지 전부 당사자한테 떠넘기고 그걸 넘어서 증오까지 하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