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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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삶은..고통이다.. 작성시간23.01.18 오 그랬구나. 저런 이야기를 전혀 모르고 읽었을땐 그냥 중2병 걸린 주인공 이야기라고 생각했었는데 시대배경을 아니까 더 흥미롭다 ㅎㅎ 좋은글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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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ppy birthday johnny 작성시간23.01.18 난 그럼에도 이 책에서 선생님, 여동생하고 대화하는 부분들이 제일 괜찮더라.. 진짜 딱 방황하는 십대 얘기같아. 어쨌든, 헤매더라도 다들 돌봐줄 곳으로 잘 돌아갔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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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빵빵이 작성시간23.01.18 나도 처음에 읽고 대체 왜 유명한건지 의문이었는데 확실히 그 시대도 같이 알아야 이해할 수 있을듯 갠적으로 주인공 꿀밤한대 때리고싶을만큼 짜증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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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xed Nuts 작성시간23.01.18 나 이거 읽기 전에 다른 소설에서 주인공의 여동생의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을 중점으로 해석한 걸 본 바람에 주인공의 힐링 스토리로 기억했다가 나중에 읽고 와장창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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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뱅기 작성시간23.01.18 친구가 추천해서 고딩 때 읽었는데 주인공이 분명 나랑 똑같은 고등학생인데 너무 퇴폐적이고 물질만능주의여서 놀랐던 기억이; 너무 성인 관점에서 쓰여진 책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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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집가고시퍼어 작성시간23.02.07 중2병 시절에 읽었는데도 공감못함...ㅠ 그냥 패주고싶었음... 아무래도 화자가 남자여서 였겠지...ㅎ 그래도 이런 배경이 있었구나 신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