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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진짜 친구를.. 나보다 더 사랑했음 걔가 범죄 저지르면 대신 감옥 가줄수 있을 정도로..
주변에서 너희 우정 부럽다 할 정도로 ㄹㅇ 친했고 사랑했음
근데 끊기고 나니까.. 결국 영원한건 없구나 깨달음
내가 걜, 걔가 날 사랑했던게 거짓이어서 끊겼나 이게 아니라 모든건 언젠가 끝나기 마련이라는 거임ㅋㅋㅋ
시간이 아깝다 감정이 아깝다 이런 생각은 안들고 그냥 그때 그 시절 걔를 가끔 그리워하고 지금의 걔가 행복하고 무탈하길 바라면서 살음
찐에 집착하는거 부질없음 세상 모든 우정과 사랑이 진짜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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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총각김치남 작성시간 23.01.19 ㅇㅈ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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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왜울고그래 작성시간 23.01.19 꼭 내 눈 앞에 보이지 않아도 상대가 행복하고 무탈하길 바라는 감정도 사랑우정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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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춘천식닭갈비장인 작성시간 23.01.19 무상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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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20세기 소녀 작성시간 23.01.20 시절인연이야 흐르는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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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후궁견환전 화비냥냥 작성시간 23.01.20 ㄹㅇ 찐사 찐우정 참 의미없다 생각함. 그 순간엔 진짜였겠지. 한남들일지라도. 근데 그 담날 손바닥처럼 뒤집힐수도 있는게 감정이고 인연임...얜 내 찐사인가? 이런거 찾는거 진짜 정신건강에 해로움. 걍 그 날 그 날 충실하게 살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