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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탄 보고오면 더 힐링되지🙂
좋아하는 자두나무 마니 심은 아부지
내가 아빠한테 사과나무 꼭 심어달라구했는데 심어주셨어
사과나무는 빨간머리앤때뭄에 (기쁨의 하얀길) 좋아해
사과꽃 향기가 환상임!
자두꽃이랑 자두열매야
업어달라고하는 개리 얼빡사진
아빠가 파 뽑아 오라고해서 처음으로 땅에서 파를 득템+1
귀엽지
평소에 하얀데 비가와서 흙탕물 범벅이야
그리고 이건 상추인데
2주만에 이렇게 자라더라구
닭장엔 닭들이 많아
색깔이 이뻐서 찍어본 청계
우산 설정샷이야
심어져있는건 감자야
우리 개리자랑
비가 와서 추울까봐 문어 삶아서 드렸어
근데 육류파라 해산물엔 영 관심없어해
물안개 피는 산!
비오니까 또 너무 풍경이 색다르더라
삼겹살 사서 먹는데 기가막혀
접시 대신 상추접시
보리밥 한 솥인데 한번 끓어넘쳐서 좀 지저분해
양해 부탁 ㅎ ㅐ ^.<
밭에는 자두나무가 많어
이건 밭 앞에 걸어둔 물조리개인데 어떤 새가 둥지 틀어놨어 ㅋㅋ
어떤 새인지는 모르겠어
여기 있으면 온갖 새소리가 다 들려
지금은 뻐꾸기 소리 난다
자두나무 잎 몇개 주워다가 홈카페처럼 해봤어
고래밥은 내 간식
계속 나를 바라보는 개리
아직 어린개라서 감기 들까봐 비오는날엔 특식
닭삶아서 주니까 금방 먹어
충북 옥천으로 부모님이 귀농하셨는데
나는 한달에 한번 부모님댁으로 월차내고 가
오늘은 마침 날씨가 너무 좋아서
힐링하고왔어
아빠가 자두 나무를 많이 심어두셔서
자두가 많아
우리 강아지 개리랑 산책하는 코스
조카가 와서 조카가 토마토 따감
벌레 무서워해서 내가 벌레 물리쳐줌
하늘이 너무 예뻐
우리 조카가 하늘인디 바다인지 모르겠대
노란 잡풀꽃이 지천이야
너무 이쁘지
맛있는 자두
노을
엄빠가 재작년에 귀농하셨는데
이번엔 우리 고모도 귀농하셨어 하하!
시골의 봄은 빠르다고 하잖어? 엄청 푸릇푸릇해
우리 개강아지 개리랑 산책하는 코스인데
벚꽃은 이제 지고 저 분홍색 복숭아 꽃좀 봐
너무너무 멋지지!
복숭아꽃
싸리꽃? 이 싸리꽃은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후드득 휘날려
(덧글에 조팝꽃이래! 고마워)
우리 고모도 이번에 귀농하셔서 아빠 밭 옆에
집을 지으셨어
멀리서만 보다가 드디어 인사한 보더콜리 벨
내 손을 핥아줌
개리랑은 탐색전을 펼치더라구
개리가 으르렁 거려서 둘이 떼어둠. 아빠가 개리보고 저런 양아치가 없다고 했는데 사실이었어. 우린 저렇게 키운적이 없는데 말이지...
병아리들이 20마리나 태어났어!
옆집 고모한테 청계알 가져다주는중!
아침 일출
우리 강아지 개리
아빠가 갑자기 아프셔서 입원 잠깐 하셨는데
아주 밥도 안먹구 끙끙 앓고있어서
이 날은 산책을 세번이나 했어
ㅋㅋ신난 개리
산책 다녀와서 뻗은 개리
개리 물그릇 사이즈 간지나지..?
무에 꽃 폈어
못먹지만 예뻐서 ㅋㅋㅋ
아픈 아빠를 대신해서 잡초를 뽑았는데
정말 힘들어 죽는 줄 알았어,,,ㅋㅋㅋ
이건 오디! 뽕잎 이라고 했나
이거 삶아서 무쳐먹으면 맛있어
최귀여운 제비찐
부모님이 귀농을 하셔서
밭에서 키울 강아지를 받아왔는데
셰퍼트라고 했지만 사실 똥개라는 후기야
그래도 온동네사람들 사랑 다 받으면서 잘 크구있음
중성화수술도 했구, 예방주사도 다 맞음!
마지막은 개리랑 나!
아빠 아프지마세여~ 안뇽
귀농하신 이유라고 함!
펌글이에유 여시들
내가 쓴 글 아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