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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단독] "하루 잠 한두 시간" 염전노예 7년…국가는 없었다

작성자X file|작성시간23.01.25|조회수1,483 목록 댓글 5

출처 : https://naver.me/5Bvnnqho

 

<앵커>

저희는 1년 전에 이분, 박영근 씨의 이야기를 전해드렸습니다. 전남 신안군의 한 염전에서 7년간 노동 착취를 당하다 극적으로 탈출한 지적장애인 노동자입니다. 하루에 겨우 한두 시간만 자면서 일하기도 했지만 월급을 제대로 받기는커녕 폭력과 폭언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박 씨뿐만 아니라 다른 장애인들도 착취를 당하고 있다고 저희가 보도한 뒤에는 국가인권위가 조사를 벌였는데, 이들을 보호해야 할 공무원들이 제대로 일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인권위는 담당 부처인 노동청에 장애인들이 차별 받지 않도록 지침을 마련하라고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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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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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한남충이 있어 널 너무 사랑한 | 작성시간 23.01.25 헐 옛날 기사인줄 알앆더니 오늘 기사네
  • 작성자공기청청기 | 작성시간 23.01.25 장애인복지가 적고 사회적 관심이 없으니까 저런 피해자가 더 많은거같아. 솔직히 유기견 개공장 검사도하는데, 당연히 저런곳도 검사해야하는거 아니야?; 장애인 인식 낮은거 정말 답답해. 최소한의 인권이잖아
  • 작성자한남역은싫어 | 작성시간 23.01.25 이야 오늘 기사네... 이런데도 이제 신안 달라졌다. 관광지일뿐이다~ 하는거 개뻔뻔하다
  • 작성자모던프렌즈 | 작성시간 23.01.25 사람이냐 진짜..
  • 작성자모나리자 스마일 | 작성시간 23.01.25 진짜 살 쳐맞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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