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584330?sid=102
도로 인근 야산에서 소변을 보던 택시기사를 멧돼지로 오인해 엽총을 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엽사에게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지난해 4월 29일 오후 8시쯤 서울 은평구 녹번동 구기터널 인근 야산 길가에 차를 세워놓고 소변을 보던 70대 택시기사 B씨에게 엽총을 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탄환 2개가 오른쪽 팔과 복부에 박힌 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고 후 약 5시간 만인 다음 날 오전 12시52분쯤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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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Xlfl 작성시간 23.02.03 살인....멧돼지랑 사람이랑 실루엣 완전 다를거같은데...가만히 있는 사람을 왜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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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2023년 꽃길 예약 작성시간 23.02.03 미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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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miu miu 작성시간 23.02.03 말이 되나????? 어케 헷갈려 사람이랑 멧돼지를 ㅋㅋㅋ 심지어 남자라 서서 쌌을텐데 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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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카스테라 가래떡 작성시간 23.02.03 전에 이거 무슨 프로에서 다루길래 봤는데
사냥꾼이 멧돼지 이동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가 기사분이 노상방뇨하는 방향이였고 어두워서 시야확보가 어려워서 소리나서 쐈다고 했어 ㅠㅠ 두분다 안타까운 사고였던걸로 기억해 -
작성자만두조하 작성시간 23.02.03 헐..이게 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