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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대지진 겪은 日, 적대관계 이스라엘까지…·튀르키예·시리아에 온정의 손길

작성자피자먹구싶다|작성시간23.02.07|조회수1,873 목록 댓글 3

출처 :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207500110&wlog_tag3=daum 

 

 

적대적 관계의 국가들도 악감정을 잊고 인도적 지원에 나섰다.

이스라엘도 전쟁 상대인 시리아에 의약품 등 기본적인 구호 물품을 지원하고,

골란고원 쪽 국경을 개방해 부상자를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시리아는 이스라엘의 도움을 거부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튀르키예와 에게해 영유권 분쟁으로 사이가 나쁜 그리스도 발 벗고 나섰다.

키리아코스 미초타키스 그리스 총리는 트위터에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자 유족들에게

애도를 표한 뒤 “즉시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했다.

 

 

최근 나토 가입 문제로 얼굴을 붉혀 온 스웨덴과 핀란드도

신속한 지원 의사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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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으으으아아아오오오 | 작성시간 23.02.07 안그래도 우크라이나도 러시아도 지원 한다던데.. 제발 이제 사람들좀 안죽게 전쟁 좀 그만했음 좋겠다...
  • 작성자파랑파랑파랑파랑 | 작성시간 23.02.07 자연재해 앞에서는 인간들의 이해관계도 다툼도 다 부질 없지.. 서로 양보하고 살앗으면 좋겟다
  • 작성자짭생은 괴로워 | 작성시간 23.02.07 자연 앞에 이렇게 무력한데
    뭐하러 인간들이 나서서 서로 죽이려드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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