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207500110&wlog_tag3=daum
적대적 관계의 국가들도 악감정을 잊고 인도적 지원에 나섰다.
이스라엘도 전쟁 상대인 시리아에 의약품 등 기본적인 구호 물품을 지원하고,
골란고원 쪽 국경을 개방해 부상자를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시리아는 이스라엘의 도움을 거부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튀르키예와 에게해 영유권 분쟁으로 사이가 나쁜 그리스도 발 벗고 나섰다.
키리아코스 미초타키스 그리스 총리는 트위터에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자 유족들에게
애도를 표한 뒤 “즉시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했다.
최근 나토 가입 문제로 얼굴을 붉혀 온 스웨덴과 핀란드도
신속한 지원 의사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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