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208000552
튀르키예의 한 방송국 디지털 프로듀서인 셀린 규네르씨는
지난 7일 트위터에 "여러분, 비상사태입니다.
터키는 국제적인 도움이 필요합니다"라며
한국어로 강진 피해 소식을 전했다.
"터키와 한국의 통화 가치 차이가 커서
여러분들의 커피 3잔 가격에 터키에선 5개의 담요를 살 수 있다".
"여러분이 작다고 생각하신 기부가 터키를 위해 중요하다" 등의
트윗을 올려 잇달아 기부를 요청했다.
이에 많은 한국 누리꾼들이 해당 글을 공유하며 실제 기부를 인증했고,
그는 "역시 한국 사람들은 대단하다"며
"제가 상상하지도 못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배려해주셔서 눈물이 난다.
제가 한국을 이 정도 좋아하는 이유를 다시 알게 됐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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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브래이크가 고당난 에잇톤 트럭 작성시간 23.02.08 작은 돈이지만 기부하고왔어,, 우리도 누군가한테 도움 받아서 지금 내가 이 자리에 앉아있다고 생각해서,, 진짜 다치는 사람 더이상 없이 얼른 괜찮아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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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갤탭7 작성시간 23.02.08 나도 하고 왔어... 빠르게 전달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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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오지치즈후라이냠냠 작성시간 23.02.09 해피빈 기부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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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매의눈 미호구 작성시간 23.02.10 해피빈 기부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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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얘옹얘옹 작성시간 23.02.11 소액이지만 하고왔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