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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지진 55시간 만에 구조된 튀르키예 소년..손에 쥔 새부터 챙긴 동심

작성자피자먹구싶다|작성시간23.02.10|조회수39,159 목록 댓글 16

출처 : https://www.notepet.co.kr/news/article/article_view/?idx=27738&groupCode=AB130AD130 

 

 

저체온증 위험 때문에 소년에게 체온유지용 특수담요를 덮어주고,

구급차로 이송하려는 순간 소년이 구조대에게 잠시 기다려달라고 부탁했다.

 지진 발생 후부터 내내 손에 쥔 사랑앵무새를

이모에게 부탁하기 위해서였다

소년은 지진으로 아파트가 무너진 순간에 새와 함께 대피하려다가 잔해에 깔렸다.

잔해 아래에서 두 손으로 새를 보호한 채 이틀 넘는 시간을 버텨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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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작은아씨들봐줘 | 작성시간 23.02.10 와 너무 감동적이다 둘 다 오래오래 건강하길..
  • 작성자행복가득가득만땅 | 작성시간 23.02.10 애기 ㅠㅠ... 아 눈물 ㅠㅠ
  • 작성자귀여운게좋앙 | 작성시간 23.02.10 와 이틀을..
  • 작성자오드리 햇반 | 작성시간 23.02.11 아이고 세상에나ㅜㅜㅜㅜㅜ
  • 작성자프레즐프레즐 | 작성시간 23.04.08 새가 진짜 똑똑하단 말이야 ㅠㅠ
    주인알아봐 ㅠㅠ
    쟤들 장도 짧은데 어떻게 버텼네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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