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더 일구칠오작성시간23.02.11
난 내 까만 피부 너무 좋아하는데 본문 같은 말들 들을 때마다 당황스러워 내가 생각하는 내 매력을 왜 결점으로 만들지?🙄 그리고 내 팔 옆에 본인 팔 대고 우리 진짜 차이 많이 난다~~~~ 식으로 남자 앞에서 괜히 크게 말하는 것도 지겨움ㅠ 나를 한남들 앞에서 하얀 피부 어필하는 비교용으로 쓰지 말아줬으면
작성자라로니작성시간23.02.11
난 이거 고딩때부터 생각했음 내 친구 중에 까만피부 가진 애 너무 예뻐보였다? 그래서 예쁘다예쁘다 하면 그 당시엔 걔도 싫어하고 애들도 왜 칭찬하는 척 하냐고 그랬어 ㅜ 나는 하얀편은 아니지만 까만게 좋아서 여름마다 오일바르면서 태닝했는데 피부 건조해지고 주근깨 생기고 그래서 포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