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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 나치 군인들이 소련과 전쟁하면서 충격 받은 이유

작성자yammyUvU| 작성시간23.02.13| 조회수5036|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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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콩콩멘 작성시간23.02.13 헉.. 나도 충격이야 그래 애국앞에 역할이 어딨고 성별이 어딨어
  • 작성자 곶감처돌이 작성시간23.02.13 여자참여가 많았네 장점일수도 있겠군
  • 작성자 뽀로로삐빙 작성시간23.02.13 예술에서도 보이는 소련과 러시아 사이의 낭만이나 저런 가치관들은 정말 아름답고 멋지더라.
  • 작성자 조쉬 코헨 작성시간23.02.13 내 안에서도 내가 갖고있는 편견들이 있었다는걸 또 깨달았네 정말 용감하고 강한 사람들이구나
  • 작성자 무급휴가라도 작성시간23.02.13 근데 지금 그 나라에서 여성인권은....ㅠ
  • 작성자 찐궁금 작성시간23.02.13 저렇게 나라를 위해서 싸웠지만 철저하게 여성을 지우는 나라 진짜 현실적이다
  • 작성자 만두도먹고 작성시간23.02.14 와... 그러게. 여자도 당장 전쟁나서 나라 망하고 내가 죽게 생겼는데 왜 참전을 못하겠어? 왜 군인이 될 수 없겠어? 왜 사람을 못죽이겠어? 여자가 신체적으로 약하다지만 그래봤자 총들면 다 똑같지. 총맞으면 여자고 남자고 다 죽는데..
    나도 이글 읽고 뭔가 아직까지 내 속에 있던 편견이 깨지는 느낌이야
  • 작성자 랄라아아아우와 작성시간23.02.14 상황상 쓰긴해야하고 잘해주긴 싫고...ㅋㅋㅋ으휴 편견까지 이겨낸 군인들이 대단하다
  • 작성자 난쪽이 작성시간23.02.14 우리나라도 학생운동때 여자들이 정말 많이 참여했는데 끝나고 지워졌잖아 남일같지 않네... 되게 흥미롭도 인상깊다
  • 작성자 방국봉=3 작성시간23.02.14 흥미돋.......그러나 현대엔 지워진 것마저 현실적이다 여성지우기는 세계 곳곳에 항상 있어왔구나
  • 작성자 아몬드붕봉 작성시간23.02.14 정독했다. 참전 의무 혹은 권리가 없는게 2등 시민이기 때문이라는 게 진짜 맞네.
  • 작성자 ㅈㅔ니젤조아 작성시간23.02.14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 2차세계대전 당시 여군들 인터뷰한 형식으로 쓰인 책인데 진짜 많은생각 들게 하는 책이었어 ㅠㅠ 이 내용보고 보면 더 좋을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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