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12/0003613994
신민아가 선행의 아이콘이 됐다.
8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측에 따르면 신민아가 강진 피해를 본 튀르키예 및 시리아의 복구를 위해 써달라며 5천만원을 기부했다.
신민아의 소속사 측은 "신민아가 갑작스러운 큰 지진으로 터전을 잃은 피해자들에게 알맞은 지원을 해달라며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염원을 담아 동참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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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는 지난 2009년부터 기부에 동참하며 꾸준히 선행을 베풀어 왔다. 지난 2021년만 해도 한국발달지원학회를 통해 코로나19 취약계층의 아동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 했으며, 화상재단에 1억원, 서울아산병원에 1억을 기부하는 등 총 3억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해에도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해 1억을 기부하는 등 사회 전반에 기부했다. 신민아의 기부 금액은 총 33억이 넘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2019년 금융의 날 기념 대통령 표창을 받으며 그 공로를 인정 받았다.
이처럼 신민아의 '날개 없는 천사' 행보에 많은 대중들도 감동하고 있다.
기부소식 진짜 꾸준한것 같아서.. 👍🏼
누적 33억 이상이라니 너무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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