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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단독] 꼬집고 때리고 구토는 막고… 또 불거진 아동학대 그림자(지인사건 관심부탁해)

작성자평화야킥|작성시간23.02.15|조회수1,349 목록 댓글 6

출처 : https://naver.me/GNUzAa9E


부산 동래구의 한 국공립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가 만 1세 아동 4명을 상습적으로 학대한 정황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해당 보육교사는 꼬집거나 깨무는 방식으로 아이들을 학대한 뒤 우는 장면을 촬영하는 등 정서적·신체적 학대 행위를 일삼은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경찰청은 보육교사인 30대 A 씨와 20대 B 씨, 원장인 50대 C 씨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와 B 씨는 동래구의 한 국공립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로 근무하며 담당 아동 4명을 상습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는다. C 씨는 어린이집 원장으로 어린이집 관리를 소홀히 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당시 만 1세인 피해 아동의 귀를 깨물거나 발을 꼬집고, 엉덩이를 때리는 등 신체적으로 학대했고, 식사 시간에는 억지로 밥을 먹이다가 아이가 구토하려 하자 턱을 들어 올려 구토하지 못하도록 막는 등 지속적으로 피해 아동을 괴롭힌 정황이 드러났다. 또 잠을 자려 하는 아이를 깨우거나 우는 아이의 영상을 촬영하는 방식으로 정서적으로 학대했다.


피해 아동 학부모는 “교사들은 아이를 괴롭힌 뒤 아이가 울음을 터뜨리면 영상을 찍으며 즐거워하는 등 악의적인 태도를 보였다”면서 “경찰조사 과정에서 담당 경찰이 학대 행위가 100건이 넘는 것 같다고 말했고, CCTV를 8시간가량 지켜봐야 할 정도로 아이를 학대하는 행동이 끝없이 나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학대 사실을 알게 된 학부모는 지난해 10월 A 씨를 아동학대로 경찰에 신고했고, 관할 구청인 동래구청은 해당 어린이집 CCTV 등을 토대로 진상 조사를 벌여 피해 아동이 3명 더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지난해 11월 부산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했다.


지인의 애기 사건이야..
애 괴롭혀서 울려놓고 깔깔거리며 웃고, 우는 애기를 촬영하는 모습이 학교폭력 같지 않아? 이게 더글로리랑 뭐가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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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Someday or oneday | 작성시간 23.02.15 헐ॱଳ͘ ..만1세..? 완전 애기 아니야..?? 이제 갓 1년 산 애기들을 왜 .. 애들이 싫으면 그 직업을 하지 말던가 미친것들
    나는 개인적으로 아동학대나 남한테 폭력행사한 사람들 길가에 묶어두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한대씩 팼으면 좋겠어 똑같이 당해보라고ㅡㅡ
  • 작성자베피 | 작성시간 23.02.15 끔찍해.... 왜저러는거야....
  • 작성자2022년1월1일 | 작성시간 23.02.15 ???구토가 기도 막으면 어쩌려고ㅜ 너무하네 진짜
  • 작성자로또건강최고내게로 | 작성시간 23.02.15 왜??..
  • 작성자복싱했냐고물어봐줘요 | 작성시간 23.02.16 헐... 미친 1세면 3살 애기 아니냐고 그 이쁜 애를 미친놈들이네 아 너무 애기가 불쌍하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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