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조선컴접근금지][아일랜드] 재벌집 막내딸 유일한 후계자인데 요괴한테 ㅈㄴ 사랑받고 있어요(1) 스압ㅈㅇ
작성자마라생구어작성시간23.02.23조회수1,722 목록 댓글 4출처 : https://theqoo.net/2712178121
용량이 커서 로딩이 꽤 걸립니다ㅠ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
2022-2023
김남길 이다희 차은우 성준 출연
원미호
세계적인 재벌 회사인
대한그룹 원태한 회장의
외동딸이자 유일한 후계자임
미호는 사업 능력도 출중해서
여러 사업을 직접 경영 중인데
대한그룹 차기 회장을 노리는 고모에 계략에 의해
갑질 시비에 휘말리게 되고
원태한 회장은 미호한테 제주도로 내려가 자숙하라고 함
미호는 한순간에 대한그룹이 재단으로 있는
제주도에 위치한 탐라 고등학교에 가서
기간제(라고 쓰고 낙하산) 상담 교사로 가게됨
미호가 제주공항에서 나온 순간
갑자기 가슴에 통증을 느낌
뭐 별거 아닌 걸로 생각한 미호는
제주도로 같이 내려온 강 실장한테 전화를 걸어
제주도로 같이 내려온 강 실장한테 전화를 걸어
빨리 기자들 따돌리고 주차장으로 나오라고 하는데
*대한그룹 외동딸이 제주도로 온다고 하니
기자들이 들이닥쳐 난리가 나고 미호 혼자
차 키를 먼저 가지고 주차장으로 감
차 사이에 누워있는,
나이키 운동화를 신고
드레스를 입은 어떤 여자를 보게됨
???
너구나
이 요괴는 사람의 뇌를 파먹고 있었음ㄷㄷ
갑자기 내가 찾던 건 너라며
미호를 미친듯이 쫓아오는 괴물을
가뿐히 따돌린 미호는
문이 화알짝 열려 있는
택배 트럭을 발견하고 몸을 숨겼지만
이 괴물은 손으로 용접을 하면서 차벽을 뚫어버리는데
🏝🏝HELLO JEJU🏝🏝
김남길씨 등장하셨습니다
아유 씐나
요괴를 ㅈㄴ 날려버리고는
ㅈㄴ 패버리기 시작함
무서운 건 무서운 거고
싸움구경은 꼭 봐야하는 우리네 같은 미호는
요괴가 뚫어버린 구멍 사이로
뭔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확인해보는데
괴물을 ㅈㄴ 패고 있는 남자와 눈이 마주침
근데 뭔가 이상함
괴물을 신나게 패던 남자가
갑자기 미호 얼굴을 보더니 넋이 나가버리고
괴물한테 한방 맞고 날아가버림;
띠용 갑자기 천장에서 칼이 하나 쑥 들어와요
시벌
현란하게 갈려지는 중
마치 용암처럼 말이져
차 문을 열고 미호의 상태를 확인한
의문의 남자는
미호의 얼굴을 뚫어지게 바라봄
남자의 얼굴을 바라본 미호는
공항에서처럼 갑작스런 심장의 통증을 느끼게 되고
바로 기절해버림
쉬벌 그리고 깨어났더니
택배차는 개박살이 났는데 나만 기절해있었고
아무도 그 남자를 못봤다는 거임;
그래 거하게 신고식 했다 치고
미호는 원래 목적대로 자숙하러
씩씩하게 탐라고로 첫 출근을 함
근데요
미호가 제주도로 같이 데려온 강 실장이
알고보니 고모쪽에 붙어
일부러 미호를 계략에 빠트린 주범이었고
갑자기 영혼도 나가버린 건지
공항에서 만난 드레스 입은 요괴랑 똑같이
괴물로 변해버리고 미호를 죽이려고 함
🏝🏝 또 김남길 등장 🏝🏝
암튼 이 남자는
요괴가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금강진'이라는 결계를 쳐버림
요괴가 남자의 가슴도 뚫었는데 멀쩡
남자는 단검을 가지고 요괴를 썰고
또 썰고 썰썰썰 ㅃㅃ
딱히 관심 없겠지만....
총12번 썲 완전 중노동이야
그리고는 미호가 이해할 수 없는 말만 하고 사라짐
시벌 이건 현실이구나
제주 떠야지 시벌
제대로 맨탈 터진 미호는
다시 그 길로 공항 탈출을 시도하지만
또 경찰로 둔갑한 요괴를 만나고 또또 쫓김
그리고 미호를 또또 구해주러온 김남길......ㅎ
말 드릅게 안듣는 미호한테 좀 빡친듯;
근데 미호도 뭘 아냐고ㅠ
일단 얘가 개쎄다는건 2번 봤으니
눈 앞에 있는 이 미칀넘한테
ㅈㄴ 살려달라고 빌 수 밖에
좀....귀찮은거 같은데 또 미호 말은 잘 들어
자기 배 뚫려도 노상관에
사슬도 쓰고 단검도 써서
요괴를 ㅈㄴ 갖고 놀다시피
처치해줌
남자는 미호한테 뜬금없이
니 정말 아무것도 기억이 안나냐고 물어봄
"내가 뭘 알아야 하는데요?
아 진짜 알아듣게 설명 좀 해달라고요!!!"
그리고 또또 사라져벌임
하루사이에
장장 3번이나 죽을 뻔한 미호는
요새같은 숙소에서
또 그 정염귀라는 요괴한테 죽을까봐
침대에 누워서 벌벌 떨고만 있는데
김남길 또또또 등장
미호 방 발코니는 완전 해안 절벽에 있는데....?
쨌든 미호는 이젠 놀라기도 지쳐버리구
어색하게 앉아서 남자의 얼굴만 흘끗 보는 중인데
그러면서 미호가 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냥 아무것도 하지말고
여기서 쥐죽은듯이 사는거라고 함
제주도를 떠난다 해도
정염귀한테 죽는건 마찬가지래.....ㅠ
미호 탈룰랔ㅋㅋㅋ
어찌됐든 이 남자가 계속 자길 따라 다니며
정염귀로부터 쭉 지켜는 주니까
미호는 사업가 기질 발휘해서
내 전담 경호원으로 취직하라고 딜함
그리고 둘은 계약서를 쓰게 되는데
첫만남부터 범상치 않긴 했지만
이 남자는 호적도 없고 핸드폰도 없음
뭐 그거야 미호 선에서 처리하면 됨
이 목숨 하나 부지하기 위해서라면!
그리고 미호는 드디어 남자의 이름을 알아냄
"반"
반은 장난은 여기까지라며
미호의 방에서 나가려고 하지만
갑작스런 스킨십(?)에 반 고장났음ㅋㅋㅋㅋ
아무튼 미호는 난 지금 너무너무 무섭다며
오늘밤이라도 지켜주고 가라하고
바로 잠들어버림...ㅎ
(반 오기 전에 이미 수면제 들이 부은 상태)
미호가 잠든 사이,
반은 미호의 왼쪽 가슴에 있는
어떤 표식을 발견하게 되고
안도하는 웃음을 짓고는
악몽을 꾸는 미호에게 편안히 잠들라는 주문을 걸어줌
아탈리싸이 사바하
다음날 핵꿀잠자고 개운하게 일어난 미호는
서명란에 딸랑 '반'이라고 적힌 계약서를 발견함
그리고 그 시각,
어째서 너는
내게 그런 약속을 했을까
"반"
"오랜만이야"
당신이 날 잊은 걸,
원망해야 할까
고마워해야 할까
2편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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